음악의 산책/Baroque

[크로스오버] Spente Le Stelle(별빛은 쏟아지고 ) / Emma Shapplin

jubila 2024. 3. 9. 14:59

Spente Le Stelle(별빛은 쏟아지고 ) / Emma Shapplin










Spente Le Stelle
(별빛은 쏟아지고 )

Emma Shapplin



English text:
Missing your Star



You lost me
On a whim
You betrayed me
You be angry

Now you regret
You ask for forgiveness, forgiveness
You can not hear you
I have no heart

Forget
To live
But in the fall
Night, night, night ah,,,

Missing your star
Between the fingers of the moon
My soul cries
Because you are looking for and knows
these no longer

Cold night
and hope always brief
pure sorrow, bitter tears
a heart desperate to be ...

where were
those dreams
only left
The very solitude

Forget
To live
But in the fall
Night, night, night ah,,,

Missing your star
Between the fingers of the moon
My soul cries
Because you are looking for and knows
these no longer

Cold night
and hope always brief
pure sorrow, bitter tears
a heart desperate to be ...

Cold night
and hope always brief
pure sorrow, bitter tears
a heart desperate to be ...

Missing your star
Between the fingers of the moon
My soul cries
Because you are looking for and knows
these no longer

Cold night
and hope always brief
pure sorrow, bitter tears
a heart desperate to be ...



날 보는 저 별빛 얘기해볼까
미치지 않고선 살수 가 없다고
슬픈 눈물마저 저 하늘에
뿌리면 웃을 수 있을까
내 예전 모습처럼 잊어버려
아픈 기억들은 오직 내게
La notte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LA notte La notte ah ~
가련한 영혼 영원히 내가 지켜주리
니가 느끼는 이밤이
힘겨운 나를 품에 감싸안고 있네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 때문에
차마 날 두고 떠나지 못한
저별은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눈을 감으면 그대의 품에
안쓰런 미소로 나를 바라보네
잊어버려 아픈 기억들은
오직내게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
LA notte La notte ah ~
가련한 영혼 영원히 내가 지켜주리
니가 느끼는 이밤이
힘겨운 나를 품에 감싸안고있네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 때문에
차마 날 두고 떠나지 못한
저별은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 때문에
차마 날 두고 떠나지 못한
저별은 친구따라 내손 안에
아~













 

 




 

 

 











Emma Shapplin
 
1974년 5월 19일 파리 태생으로 열한 살 때 TV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흘러나오던 모차르트의 오페라 아리아 ''밤의 여왕(Queen Of The Night)''의 선율에 매혹되어 성악가의 길을 꿈꾸기 시작한 그녀는 클래식 음악인의 길을 꿈꾸면서도 자유로움을 추구해 학창 시절 헤비 메탈 밴드의 멤버로도 활동했고 거친 목소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하루 두갑씩 담배를 피워댔다는 당찬 여인.
클래식 뮤지션의 길을 버리고 한 동안 록 음악에 빠져있던 시절 모차르트의 오페라 [돈 지오반니]는 다시 클래식 음악을 향한 그녀의 열정을 불살랐고 공부를 위해 뉴욕으로 무작정 떠나기도 하지만 결국 정통 성악과는 다른, 좀 더 자유로운 음악을 추구하게 된다. 그리고 어느날 우연히 파티에서 만난 1980년대 활동했던 록 뮤지션으로 뛰어난 작곡가이기도 한 Jean-Patrick Capdevielle과 손을 잡고 자신의 생각을 구체화시킨 크로스오버 음반 [Carmine Meo]를 내놓는다. 세련된 오케스트라와 팝 음악 악기인 베이스와 드럼의 둔중한 울림, 합창단의 스케일 큰 하모니, 그리고 이에 어우러지는 엠마 샤플린의 매력적인 소프라노가 어우러진 이 음반은 프랑스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았고 크로스오버 음반으로는 유례없이 무려 150만 장의 판매고를 보였다. 앨범에 실린 ''Spente Le Stelle''는 테크노적 감각으로 리믹스되어 댄스 뮤직 신에서도 인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