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Beautiful Brown Eyes - Connie Francis

jubila 2024. 3. 22. 19:00

Beautiful Brown Eyes - Connie Francis












Beautiful Brown Eyes 

Connie Francis

Willie, I love you my darling
I've loved you with all my heart
Tomorrow we might have been married
But ramblin' has kept us apart.
사랑하는 그대여 내 온맘을 다하여서
그대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대와 결혼할 수도 있었는데
망설이는 마음이 우리를 갈라놓았습니다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갈색눈동자여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갈색눈동자여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갈색눈동자여
다시는 푸른 눈동자를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Willie, I love you forever
I'd loved you from the start
Tomorrow I would been happy
But ramblin' has torn us apart.
영원한 내사랑 그대여
그대를 처음으로 본 순간부터 그대를 사랑하게 되었어요
내일의 행복을 얻을수 있었는데
망설이는 마음에 우리는 헤어지고 말았어요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Beautiful, beautiful brown eyes,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I'll never love blue eyes again.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갈색눈동자여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갈색눈동자여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갈색눈동자여
다시는 푸른 눈동자를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다시는 푸른 눈동자를 사랑하지 않으렵니다













 

 




 

 

 














1960년대에 '팝(Pop)', '발라드(Ballad)', '칸초네(Canzone)'등 다양한 갈래의 음악을 섭렵하며수많은 '히트(Hit)' 곡을 탄생시켰던 미국 가수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미국의 '뉴저지(New Jersey)'주 '뉴어크(Newark)'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다섯살의 어린 나이에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서 노래를 불러 자신이 가지고 있던 끼를마음껏 발휘하였으며 11살 때에는 텔레비전의 어린이 노래 자랑 대회에 참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뉴어크 예술 고등학교(Newark Arts High School)'에 입학한 '코니 프란시스(Connie Francis)'는 집이 '벨빌(Belleville)'로 이사함에 따라 '벨빌 고등학교(Belleville High School)'로 전학하여 1955년에 졸업하게 됩니다다.

고교 시절에 '코니 프랜시스'는 노래 잘하는 소녀로 주위에 알려져 있었으며 가끔 나이를 속이고클럽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해에 '엠지엠(MGM)'과 음반 계약을 맺고 '싱글(Single)' 음반 '프레디(Freddy)'를 발표하면서 정식 가수로 '데뷔(Debut)'하게 됩니다. 장학금을 받으며 '뉴욕 대학교(New York University)'에 진학해서도 '싱글(Single)' 음반 발매를 통해 학업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던 '코니 프랜시스(Connie Francis)]는 1958년에 발표한 '싱글(Single)' '후 이스 소리 나오(Who's Sorry Now)'가 '빌보드 싱글 차트(Billboard Single Chart)' #4위에 오르며 '히트(Hit)'를 하게 되자자신감을 얻고 가수 활동에 전념하게 됩니다.
탁월한 가창력과 아름다운 목소리로 다양한 갈래의 음악을 시도했던 '코니 프랜시스(Connie Francis)는 1974년에 불행한 사고를 겪기도 하였고. 그 사건은 1974년 11월 8일에 벌어졌던 일로써 투숙했던 모텔에서 외부 침입자로 부터 강간을 당하는 사고였습니다.

이 사고로 '코니 프랜시스(Connie Francis)'는 모텔 측에 보안상의 문제를 제기하여 3백만달러의배상금을 지급받기도 하였으나 이때의 충격으로 1981년 까지 7년 동안 무대에 서지 못하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