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의 어머니 - 나훈아
고향의 어머니 나훈아 1. 내가 사는 서울이 좋다고 해도 어머님이 계시는 곳 내 고향이 더 좋아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 소리에 고운 마음 정성껏 가득히 담아 어머님 고운 품에 보내 보리다. 2. 오고 가는 사람이 많고 많지만 보고픈 건 어머님 그리운 건 어머님 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는 그리워서 눈물짓는 내 마음인가 성공하여 어머님 편히 모시리다 |
트로트 보컬로 주로 유명세를 탔지만,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해서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다. 1966년에 '천리길'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는데 데뷔년도를 빨리 올리기 위한 이야기로 추정된다. 실물 음반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가장 오래된 실물 레코딩 노래는 1968년 8월 16일 내 사랑이 확인된다. 천리길은 1969년 5월 29일 발표되었다. 2020년 KBS에서 진행한 콘서트 준비를 하며 본인이 데뷔 54년 가수 생활이라고 언급 한 것을 보아 본인은 1966년 데뷔를 확실시 하는 듯하다. 2024년 2월 27일, 2024년 4월과 7월 사이에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를 예고하며 은퇴를 시사했다. # 적어도 데뷔년도와 출생연도에는 논란이 많지만 은퇴연도는 2024년으로 확정된 셈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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