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과거는 흘러갔다 여 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은 1948년에 태어났다. 학교 다닐때엔 대구 대륜고등학교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후 가수의 듯을 품고 서울로 상경한다. 그리고 1967년 "활홍이 져도" 란 노래로 데뷰하였다. 1 968년 작곡가 정두수씨가 여운의 고교시절 짝사랑을 소재로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가 전호승씨가 곡을 붙인 "과거는 흘러 갔다"를 부르게 되고. 그리고 이노래는 빅히트를 친다. 그리고 이노래는 뒤에 박일남, 김학도, 김연자 등 많은 가수들이 리바이벌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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