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jubila 2024. 6. 10. 19:24

과거는 흘러갔다 / 여운











과거는 흘러갔다 

여   운


즐거웠던 그날이 올수 있다면
아련히 떠오르는 과거로 돌아가서
지금의 내심정을 전해보련만
아무리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잃어버린 그님을 찾을 수 있다면
까맣게 멀어져간 옛날로 돌아가서
못 다한 사연들을 전해 보련만
아쉬워 뉘우쳐도 과거는 흘러갔다











 




 

 










 

여운은 1948년에 태어났다.
학교 다닐때엔 대구 대륜고등학교에서 야구선수 생활을 하였다.

그리고 고등학교 졸업후 가수의 듯을 품고 서울로 상경한다.
그리고 1967년 "활홍이 져도" 란 노래로 데뷰하였다.
1
968년 작곡가 정두수씨가 여운의 고교시절 짝사랑을 소재로 노랫말을 만들고 작곡가 전호승씨가 곡을 붙인
"과거는 흘러 갔다"를 부르게 되고.
그리고
이노래는 빅히트를 친다.

그리고 이노래는 뒤에 박일남, 김학도, 김연자 등 많은 가수들이 리바이벌을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