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올드팝] Casablanca - Bertie Higgins

jubila 2024. 6. 20. 21:03

Casablanca - Bertie Higgins










Casablanca 

Bertie Higgins

I fell in love with you watching Casablanca
Back road the drive in shaw In the flickerin 'Light
Pop corns and cokes beneath the stars
Then came champange and cavair Makin' love on a long hot
summer night I thought you fell in love

with me Watching Casablanca Holdin' hands in the Pado Fan's
In Ritz Candlei Cafe Hidin' The shadows from the stars
Or rockin' moonlight in your eyes Makin' magic at the movies
At my own cheverolet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de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Solo..
I guess there are mamy broken hearts In Casablanca
You know l've never really been there so l don't know
I guess our love story will there be seen On the big white
silver screen. But the hurt is just as bad.
When l had to watch you go.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A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de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Ooh, a Kiss is still a Kiss in Casablanca
But kiss is not a kiss without your side
Please come back to me in Casablanca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 As time goes by
I love you more and more each day...as time goes by


카사블랑카를 감상하며 당신과 사랑에 빠졌소
깜박거리는 불빛아래서 드래이버인 쇼의
맨 뒷자리에서 별빛 아래 팝콘과 콜라는
샴페인과 캐비어 안주로 변하고
길고 무더운 여름밤에 사랑을 나누었지요

카사블랑카를 감상하면서
당신은 나의 사랑에 빠졌어요.
럭의 촛불, 카페의 큰 패들
선풍기 아래에서 우린 손을 잡았지요
그림자는 자취를 감추고
나의 낡은 시보레 승용차안에서
마술과도 같은 영화를 보았어요

오, 영화 카사블랑카의 키스는 멋진 키스이지만
당신의 한숨이 없는 키스는 진정한 키스가 아니예요
세월이 흐르수록 당신을 향한 사랑이 열렬해져요
카사블랑카는 사랑을 잃은 사람들이 많나봐요
카사블랑카에 직접 가보지 못해서 잘 모르지만
크고 넓은 은빛 스크린에서
우리가 나눈 멋진 사랑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

오, 영화 카사블랑카의 키스는 멋진 키스이지만
그러나 당신의 한숨이 없는 키스는
진정한 키스가 아니예요
카사블랑카로 돌아오세요
시간이 갈수록 난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한답니다
시간이 갈수록 난 당신을 더욱 더 사랑한답니다.













 

 




 

 

 











추억의 영화
 Casablanca 


감독 : 마이클 커티스
주연 : 험프리 보가트, 잉글리트 버그만
제작 : 1942년

중동에 위치한 요지, 모로코의 카사브랑카는 전란을 피하여 미국으로 가려는 사람들의 기항지로 붐비고
있다.
이곳에서 술집을 경영하는 미국인 릭 브레인(험프리 보가트 분)은 이런 와중에 떼돈을 번 유지이다.
어느 날 밤, 반나치의 리더인 라즐로와 그의 아내 일리자(잉그리드 버그만 분)가 릭의 술집으로 찾아온다.
이들 부부는 릭에게 여권을 부탁하러 온 참이었는데 일리자를 본 릭은 깜짝 놀란다.

꿈같던 파리 시절, 릭과 일자는 사랑을 누비던 사이로 잊혀졌던 불꽃이 일자와 릭의 가슴을 뒤흔든다.
이들의 사연을 아는 피아노 주자인 샘만이 두 사람의 추억의 곡을 연주하여 이들이 놀라게 한다.
과거의 이루지 못한 옛 사랑을 위해 일리자를 붙잡아 두고 픈 생각에 번빈하던 릭은 처음엔 냉대하던 쫓기는 몸인 라즐로에게 일리자가 절실히 필요함을 알고 이들을 도울 결심을 한다.
릭은 끈질긴 나치의 눈을 피하여 경찰 서장을 구슬러 두사람의 패스포트를 준비한다.
이윽고 이별의 시간이 오고 온갖 착잡한 마음을 뒤로하고 릭과 일리자는 서로를 응시한 채  일자는 트랩을 오르고 릭은 사라지는 비행기를 한 동안 바라본다.


사랑하면서도 사랑하는 여인을 더욱 필요로하는 여인의 남편을 위하여,
그를돕는, 그리고 그들을 떠나 보내는 멋진 험프리 보가드...
그의 담배피는 모습 또한 멋의 극치,,최고의 케스팅이자, 뮤지컬, 긴박함, 아름다운 사랑,
이 모든 것을 고루   갖춘 고전명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