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a Fiera Dell`est - Angelo Branduardi (1976)
Alla fiera dell'Est (동쪽의 장터에서) Angelo Branduardi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 venne 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고양이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렸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 venne il cane che morse 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개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 venne il bastone che picchiò il cane che morse 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몽둥이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렸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venne il fuoco che bruciò il bastone che picchiò il cane che morse il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불이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린 몽둥이를 태워버렸지.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venne l'acqua che spense il fuoco che bruciò il bastone che picchiò ilcane che morse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물이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린 몽둥이를 태워버린 불을 꺼버렸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venne il toro che bevve l'acqua che spense il fuoco che bruciò ilbastone che picchiò il cane che morse 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che al mercat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황소가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린 몽둥이를 태워버린 불을 꺼버린 물을 마셔버렸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venne il macellaio che uccise il toro che bevve l'acqua che spense ilfuoco che bruciò il bastone che picchiò il cane che morse il gatto che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푸주한(백정)이 나타나서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린 몽둥이를 태워버린 불을 꺼버린 물을 마셔버린 황소를 죽였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 l'Angelo della Morte sul macellaio che uccise il toro che bevvel'acqua che spense il fuoco che bruciò il bastone che picchiò il caneche morse 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 mio padre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그런데 죽음의 천사가 나타나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린 몽둥이를 태워버린 불을 꺼버린 물을 마셔버린 황소를 죽였던 푸주한(백정)위에 내려왔어.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Einfine il Signore sull'Angelo della Morte sul macellaio che uccise iltoro che bevve l'acqua che spense il fuoco che bruciò il bastone chepicchiò il cane che morse il gatto che si mangiò il topo che al mercatomio padre comprò. Alla Fiera dell'Est per due soldi un topolino mio padre comprò.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마침내 최후에는 아버지가 장터에서 사온 생쥐를 먹어버린 고양이를 깨물었던 개를 때린 몽둥이를 태워버린 불을 꺼버린 물을 마셔버린 황소를 죽였던 푸주한(백정)위에 내려왔던 죽음의 천사 위에 하느님이 계시네. 동쪽의 장터에서 아버지가 두 냥을 주고 생쥐를 한 마리 사오셨지. |
Angelo Branduardi (1976) 이 곡은 이탈리아 가수, 안젤로 브란두아르디(Angelo Branduardi)가 부른 노래이다. 그는 1950년 롬바르디아에서 태어났고, 세계 곳곳의 민요와 클래식 곡들을 모아 곡을 만들었다. M4 - Ninna Nanna (자장가) from Cogli la Prima Mela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와 모세의 이야기를 내용으로 노래한 곡이다. 요람 채로 강에 버려진 아이가 다시 어머니를 찾는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Ninna Nanna,, 이것은 자장~자장하고 아이를 재우며 들려주던 자장가와 같은 노래이다. 우화적이고 신화적인 이야기를 따스한 감성으로 부르고 있어 많은 사람들은 안젤로 브란두아르디를 좋아한다. 특히 프랑스, 독일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그의 홈페이지를 가면 프랑스 어로 되어 있다. 우리나라 팬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이유가 섬세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우리에게 딱 들어 맞기 때문이다. 안젤로 브란두아르디의 또다른 재능은 영화 음악인데. 시간을 조정하는 여자아이 이야기, 소설 '모모'를 영화화한 작품에서 음악을 담당했다. M5 - La Grande Giostra - La Canzone di Momo (커다란 문 - 모모의 노래) from OST "Momo" M6 - Tema di Leonetta (레오네따의 테마) from State Buoni Se Potete 안젤로 브란두아르디의 작품에서 중요한 역활을 함 사람이 그의 아내 루이자 자파 브란두아르디(Luiza Zappa Branduardi) 이다, 안젤로 브란두아르디의 음악을 바탕으로 아름다운 시와 가사, 그리고 세계 곳곳의 이야기를 수집해서 이탈리아 가사로 썼는데. 부부이자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로, 평생 동반자의 길을 함께 하고있다. 특히 2집, 걸리버라고 불리는 음반에 삽입되어 있는 '나의 여인' 이 곡은 유럽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반복적인 멜로디에 시를 읊조리 듯 가냘프게 울려퍼지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주인공 Angelo Branduardi. 이태리 최고의 Cantatore(싱어송라이터)라 칭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그의 음악은 언제 들어도 친근하게 몸을 내맡기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이 노래는 1976년 발표한 그의 3집 음반으로 그의 이름을 유럽에 널리 알린 성공작이기도 하다. 타이틀곡 'Alla Fiera Dell'est'는 반복되는 친숙한 멜로디로 귀에 쉽게 익숙해 지는 곡이다. |
'음악의 산책 > Nashvil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올드팝] Always On My Mind - Anne Murray (0) | 2024.06.21 |
---|---|
[가요] 조용한 여자 - 이연실 (0) | 2024.06.21 |
[올드팝] Casablanca - Bertie Higgins (0) | 2024.06.20 |
[가요] 잊으리 - 이승연, 권성희 (0) | 2024.06.20 |
[올드팝] The end of the world / Skeeter Davis (0) | 2024.06.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