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e me home country Road - John Denver
Take Me Home, Country Road John Denver Almost heaven West Virginia Blue Ridge Mountains Shenandoah river Life is old there older than the trees Younger than the mountains blowin' like a breeze 웨스트 버지니아는 천국과 같은 곳이지요 블루리지산과 쉐난도강이 있고요 그곳의 삶은 나무보단 오래되었지만 산들바람 불어오는 산보다는 오래되지 않았죠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내가 살았던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의 엄마 품 같은 산으로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All my memories gather round her Miner's lady stranger to blue water Dark and dusty painted on the sky Misty taste of moonshine teardrop in my eyes 나의 모든 기억은 그녀에 관한 거예요 광부의 아내는 푸른 물이 낯설었지요 어둠과 먼지로 뒤덮힌 하늘과 흐릿한 달빛을 생각하면 눈물이 고이네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 줘요 내가 살았던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의 엄마 품 같은 산으로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I hear her voice in the morning how she calls me The radio reminds me of my home far away Drivin' down the road I get a feelin' That I should been home yesterday, yesterday 아침에 그녀가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려요 라디오를 들으면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음을 알게 되지요 고향길을 운전하고 가면서 어제,어제 벌써 집에 가 있었어야 했다고 느끼지요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내가 살았던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의 엄마 품 같은 산으로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Country roads take me home To the place I belong West Virginia mountain momma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Take me home country roads 시골길이여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내가 살았던 곳으로 웨스트 버지니아의 엄마 품 같은 산으로 나를 집으로 데려가다오 시골길이여 |
고향 가는 길이 설레이기는 양(洋)의 동서(東西)가 따로 없나 보다. 한가위 귀성행렬에 존 덴버(John Denver)의 'Take Me Home, Country Road(1971)'가 오버랩 된다. 나서 자란, 그래서 어머니 품 같은 곳 바깥 세상으로 나가지 않고 고향을 지키는 살붙이가 사는 곳으로 어제 벌써 갔어야만 했다고 조급해 하면서 길을 재촉하는 사람들의 심경이야 사람 사는 곳이라면 어딘들 다르랴. 존 덴버의 목가적이고 서정적인 목소리에 망향(望鄕)의 정(情)이 잔뜩 묻어난다. 그런 미국인들에게 가장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노래중에 으뜸으로 꼽힌다는 Take Me Home Country Road는 자연을 노래하는 John Denver의1971년 발표앨범 Poems, Prayers & Promises에 수록되어 빌보드 싱글차트 2위까지 오른 노래이다. 정말 어이없게 자신이 조종하는 비행기와 함께 지난 97년 54세를 일기로 갑자기 우리 곁을 떠난 John Denver의 대표곡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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