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니아프스키 - 침묵의 로망스
Wieniawski Romance sans paroles et rondo elegant for violin & piano,Op.9 비에니아프스키, 침묵의 로망스 Henryk Wieniawski (1835 – 1880) |
Piotr Janowski – violin, Wolfgang Plagge – piano Henryk Wieniawski |
침묵의 로망스 (Romance sans paroles)는 '우아한 론도' 와 함께 1852년 작곡하여 지금 독일의 왕족이었던 "맥시밀리언(Maksymilian of Bavaria)" 에게 헌정되었으며 다음해인 1853년에 "Romance sans paroles et rondo elegant " 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
1835년 7월 10일에 출생하여 1880년 3월 12일에 사망한 폴란드의 음악가이며, 또한 그는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이다. 자신이 뛰어난 바이올린 연주자였던 비에니아프스키는 모든 작품에 고난도의 연주 기교를 요구하는 곡을 작곡했는데, 이 곡 또한 예외가 아니다. 완숙의 경지에 도달하기엔 시기상조였음을 들어냄일까? 아니면 과하게 서정성을 이끌어내는데 치중하였음일까? 어색한 흐름이 감지되지 않는 것은 아니나, 듣는 이의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곡임에는 틀림이 없다. 8세 때 파리 국립음악원에 입학하여 13세 때 페테르스부르크에서 데뷔한 후, A.루빈스타인 등과 세계 연주여행을 하여 명성을 떨쳤고, 1860년 페테르스부르크의 궁정 바이올니스트가 되었으며, 1862~67년 페테르스부르크 교수로 재직하였으며, 1874~77년 비외탕의 후임으로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스타카토기법 등의 연주법 발전에 기여하였다. 그는 전아하고 섬세한 연주를 하여 기교적인 프랑스-벨기에파의 바이올니스트로 명성을 얻었으나, 그의 정서의 기반은 폴란드적 이며. 작품은 기교적이고 폴란드 민요의 아름다움을살린 것이 많은편이다. 대표작품으로 《모스크바의 추억》 《전설》 등의 소품과 《바이올린 협주곡 D단조 》 《바이올린 협주곡 F#단조 》 등이 유명하다. |
Romance Sans Paroles, op.9 (비에니아프스키, 침묵의 로망스) |
Zuzanna Przystałowska - violin |
Levon Ambartsumian - violin |
So Hyun Joey Park (박소현) - viol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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