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세레나데 - 패티김
사랑의 세레나데 패티김 사랑의 노래 마음속 깊이 어제도 오늘도 또 내일도 사모가 넘쳐 물결 치며는 끝없는 그리움에 잠기네 밤 하늘에 반짝이는 별 처럼 변함없고 찬란한 태양 처럼 빛나는 날을 불러 봅니다 영원한 사랑의 세레나데 |
『사랑의 세레나데』(길옥윤 작사/작곡)는 1966년 '드라마틱'하게 결혼식을 올린 「길옥윤, 패티김」의 '결혼식 답례품'으로 만든 싱글 음반에 수록된 곡이다. 이전까지는 없었던 '결혼식 답례품' 이었다. 아마도 「패티김」의 가장 행복 했던 시절이었던 그 당시「패티김」은 "사랑"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목의 곡을 많이 도 발표하였다. 미국에서 활동하다가 한국 가요계에 데뷔해 인기 몰이를 하고 있기도 했고, 작곡가「길옥윤」과의 사랑이 결실을 맺으면서 「길옥윤」이 많은 곡을 만들어 주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마치 결혼 축가 같은 『사랑의 세레나데』는 '오페라 아리아'를 듣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곡으로, 이후 클래식 성악가들도 자주 부른 곡 이기도한 곡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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