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d Flower (야생화) - Skylark
![]() Wild Flower (야생화) Skylark She's faced the hardest times, you could imagine And many times her eyes fought back the tears And when her youthful world, was about to fall in Each time her slender shoulders Bore the weight of all her fears And a sorrow no one hears Still rings in midnight silence, in her ears Let her cry, for she's a lady (she's a lady) Let her dream, for she's a child (child) Let the rain fall down upon her She's a free and gentle flower, growing wild And if by chance I should hold her (if by chance that I should hold her) Let me hold her for a time (let me hold her for a time) But if allowed just one possession I would pick her from the garden, to be mine (I would pick her from the garden, to be mine) Be careful how you touch her, for she'll awaken And sleep's the only freedom that she knows And when you walk into her eyes, you won't believe The way she's always paying For a debt she never owes And a silent wind still blows That only she can hear and so she goes Let her cry, for she's a lady Let her dream, for she's a child Let the rain fall down upon her She's a free and gentle flower, growing wild Let her cry, for she's a lady (she's a lady) Let her dream, for she's a child Let the rain fall down upon her She's a free and gentle flower, growing wild She's a flower growing wild 그녀는 당신이 상상할 수 없는 시련을 겪었습니다. 또 수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녀의 젊음이 쓰러지려할 때마다 그 가녀린 어깨는 두려움으로 떨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무도 들을 수 슬픔이, 깊은 밤 적막속에서, 가만히 그녀의 귓가에 울리고 있습니다. 그녀를 울게 내버려 두십시오. 그녀는 숙녀입니다. 그녀를 꿈꾸게 놔 두십시오. 아직 어린아이이니까요. 그녀가 빗줄기 속에 서 있도록 내 버려 두십시오. 그녀는 거칠게 자라나는 자유롭고 우아한 꽃이랍니다. 우연히 그녀와 마주치게 된다면, 잠시만 그녀를 안을 수 있게 해 주십시오. 내게 소망이 허락된다면, 나는 그녀를 초원에서 데려오겠습니다. 그녀의 곁에서는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녀가 잠에서 깨어날지도 모르니까요. 그 잠은 그녀에게 유일한 자유입니다. 그리고는 그녀만이 누릴 수 있는 소리없는 바람입니다. 그녀 곁에 가만히 불어오면, 그녀는 그렇게 사라져 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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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전설적인 락 발라드 그룹 "Skylark" {스카이 락} 1960년 후반부에 "로니 홉킨스"가 이끌던 "더 밴드"에서 세션맨으로 활동을 하던 "데이빗 포스터"와 "보니 진 쿡 포스터"가 자신의 밴드를 만들기 위해 그룹을 탈퇴하면서 "Skylark"은 캐나다에서 라인 업이 된다. 특히 "데이빗 포스터"는 그룹 "시카고"의 음반 제작을 하였고 "시카고"를 성공시키는 결정적 역활을 해 왔던 뮤지션이기도 하다. 사실 70년대 당시만 해도 캐나다 가수나 그룹들이 미 본토에서 성공을 한다는 것은 바늘구멍에 코끼리를 통과 시키는 매우 어려운 시대였다. 그만큼 미 본토의 쑈 비지네스 시장은 캐나다인들에겐 버겁고 힘든 여건을 갔고 있었다. 촌놈이라고 받아 주 질 않았으며 엄청난 지역적 수모를 당해야 했다. 당시의 버크 맨 테너 오브 드라이브, 게스 후, 닐 영등의 슈퍼 급 뮤지션들도 초기엔 많은 고생을 하였다. 허나 "스카이 락"은 매우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고 1973년에 발표한 "wild flower"가 빌보드 순위 7위에 올라가는 행운을 얻는다. 특히 캐나다와 접경인 디트로이트에선 션세이숀을 불러 이르킨 락 발라드이다. 허나 상업적 음악과 자신들의 철학적인 "모티브" 사이에서 혼란을 격으며 그룹이 해체 되는 비운의 그룹으로 사라진다. 물론 72년 데뷰앨범을 내 놨지만 상업적으로 크게 실패를 하였고 73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 "wild flower"를 남겼다. 세계 락 마니아들에겐 둘도 없는 명곡으로 락 역사에 길이 빛나는 명반이며 아직도 당시의 락 발라드를 즐겼던 마니아들에겐 꿈결 같은 음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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