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 Ecoutant La Pluie (빗소리를 들으며) - Sylvie Vartan
En Ecoutant La Pluie (빗소리를 들으며) Sylvie Vartan J'é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e suis seule en l'attendant le seul garçon que j'aime n'a pas su comprendre que lui seul comptait pour moi et près de ma fenètre, je reste à l'attendre en guettant le bruit de ses pas pluie oh dis-lui de revenir un jour et qu'entre nous renaisse un grand amour le passé ne sera plus qu'un triste souvenir comment lui dire que moi, je l'aime trop qu'il me manque et que j'ai le coeur gros et que pour moi l'amour sans lui ne compte pas J'écoute en soupirant la pluie qui ruisselle, frappant doucement sur mes carreaux comme des milliers de larmes qui me rappellent que j'étais seule en l'attendant 빗소리를 들으며 유리창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소리를 저는 한숨을 지으며 듣고 있어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도 같이 그 빗줄기는 그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있는 저를 생각하게 해요. 제가 사랑하는 유일한 그 남자는 저에게는 오직 그 만이 중요했다는 것을 알지 못했답니다. 그런데도 저는 창가에서 계속 그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의 발자국 소리를 애타게 기다리면서 말이에요. 오, 비야, 언젠가는 다시 돌아오라고 그에게 말을 해주렴. 다시금 우리 사이에 커다란 사랑이 되살아났으면 과거는 슬픈 추억밖에는 지니지 못할거에요. 저보다도 그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을 그에게 어떻게 말을 할까요? 그리고 커다란 사랑을 간직하고 있고 저에게 있어 그이 없는 사랑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어떻게 그에게 말을 할까요? 유리창을 부드럽게 두드리며 주룩주룩 흘러내리는 빗소리를 저는 한숨을 지으며 듣고 있어요. 하염없이 흘러내리는 눈물과도 같이 그 빗줄기는 그를 기다리며 쓸쓸하게 있던 저를 생각나게 한답니다. |
실비 바르탕(Sylvie Vartan, 1944년 8월15일~ )은 프랑스의 가수 겸 영화배우이며, 프랑스의 1세대 록 가수 중 하나이다. 또한 프랑스 내에서 음반이 가장 많이 팔린 가수이기도 하다. 불가리아의 소피아에서 외무 공무원의 딸로서 태어났으며, 얼마 못 가 불가리아가 공산주의에 억압받고 군주제가 폐지됨으로써 가족과 프랑스로 망명해야 했다. 1960년 가수로 첫 데뷔하였고 그 여자가 1968년에 발표한 《La Maritza (마리차 강의 노래)》의 가사에서 정치에 관계된 이유로 조국을 등져야 했던 어린 시절의 회한이 드러나 있다. 그 외에도 튀니지에서 출생한 프랑스의 피아노 연주자 겸 작곡가 미셸 로랑(Michel Laurent, 1944년 12월 24일 ~ )에게서 《La leine de Saba(시바의 여왕)》이라는 곡을 받아 불러 히트하였다. 바르탕은 가장 많이 음반이 팔린 가수이자 예예(yé-yé) 스타일의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예예 스타일의 작가 중에서 가장 강렬하고 매혹스러운 것으로 여겨진다. 그 여자의 공연은 때때로 공을 많이 들인 것으로 인기를 끈다. 그 여자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텔레비전에서 많이 출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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