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가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jubila 2024. 4. 1. 02:42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 유심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유심초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 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아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아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 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만나자
 
 ♪ 반주 ♪ ♬ ~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은 너 하나 나 하나는
어디서 무엇이되어 다시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 오르는 꽃 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 하나 나 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만나자
 












 

 




 

 

 











유심초는 형인 유시형이 외국어대 말레이어과와 국제통상학과에 재학하고,  동생 유의형은 한양대 공대에 재학하던 중 듀엣으로 1975년 ‘너와의 석별’로 데뷔를 한 후 1980년 ‘사랑이여’로 히트하여 알려지게 되었다. 이후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1985년 ‘사랑하는 그대에게' 등을 히트하였다. 1978년 ‘이것 참 야단났네’는 킹스턴 트리오(The Kingston Trio)의 ‘Greenback dollar’를 번안한 곡이다. 이후 형 유시형은 1990년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가서 13년 동안 살았고 동생인 유의형은 국내에서 가요계를 떠나 다른 일을 하다  2003년 다시 활동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