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ma Mia - ABBA
Mamma Mia (맙소사!) ABBA |
I've been cheated by you since I don’t know when So I made up my mind, it must come to an end Look at me now, will I ever learn I don't know how but I suddenly lose control There's a fire within my soul Just one look and I can hear a bell ring One more look and I forget everything. Ooooh Ooooh, Mamma mia, here I go again My my, how can I resist ya Mamma mia, does it show again My my, just how much I've missed ya Yes, I've been brokenhearted Blue since the day we parted Why, why did I ever let you go Mamma mia, now I really know My my, I could never let you go I’ve been angry and sad, about things that you do I can't count all the times that I've told you we’re through And when you go, when you slam the door I think you know, that you want be away to long You know that I’m not that strong Just one look and I can hear a bell ring One more look and I forget everything Ooooh Ooooh, Mamma mia, here I go again My my, how can I resist ya Mamma mia, does it show again My my, just how much I've missed you Yes, I've been brokenhearted Blue since the day we parted Why, why did I ever let you go Mamma mia, even if I say Bye bye, leave me now or never Mamma mia, its a game we play Bye bye, does’t mean forever Mamma mia, here I go again My my, how can I resist you Mamma mia, does it show again My my, just how much I've missed you Yes, I've been brokenhearted Blue since the day we parted Why, why did I ever let you go Mamma mia, now I really know My my, I could never let you go |
언제부터인지도 모르게 당신에게 속아왔죠 그래서 이제 끝을 내야 한다고 결심했어요 날 봐요. 내가 과연 배울 수 있을까요 왜 갑자기 내 자신을 주체할 수 없는지 모르겠어요. 내 영혼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어요 단 한번만 바라봐도 종소리가 들려요 (알 수 있어요.) 한번 더 보면 난 모든 걸 잊어 버리죠 오 맘마미아. 또 시작이네요 어쩜 내가 당신을 거부할 수 있겠어요 맘마미아. 또 그게 보이나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해 왔는지 그래요 난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 헤어진 날 이후 우울했어요 왜 내가 당신을 보냈을까요 맘마미아. 나 이제 정말 알아요 나는 결코 당신을 보낼 수 없었는데 당신이 한 일들에 화가 나고 슬펐죠 셀 수 없을 정도로 당신과 헤어지자 말했죠 당신이 떠날 때 당신이 문을 쾅 닫을 때 당신은 곧 돌아 오리라는 것을 안다고 생각했죠 내가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걸 당신은 알잖아요 단 한번만 바라봐도 종소리가 들려요 (알 수 있어요.) 한번 더 보면 난 모든 걸 잊어 버리죠 오 맘마미아. 또 시작이네요 어쩜 내가 당신을 거부할 수 있겠어요 맘마미아. 또 그게 보이나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해 왔는지 그래요 난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 헤어진 날 이후 우울했어요 왜 내가 당신을 보냈을까요 내가 이렇게 말을 해도 안녕, 지금 떠나든지 아니면 절대 떠나지 말라고 맘마미아. 그건 우리의 게임일 뿐이죠 안녕이란 말이 영원을 뜻하지는 않아요 맘마미아. 또 시작이네요 어쩜 내가 당신을 거부할 수 있겠어요 맘마미아. 또 그게 보이나요 내가 당신을 얼마나 그리워 해 왔는지 그래요 난 마음이 아팠어요 우리 헤어진 날 이후 우울했어요 왜 내가 당신을 보냈을까요 맘마미아. 나 이제 정말 알아요 나는 결코 당신을 보낼 수 없었는데 |
1970년대 중반부터 80년대를 풍미했던 아바(ABBA), 당시 아바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도 간첩취급이나 왕따를 당할 때이다. 그러나 세월은 늘 인간에게 망각이란 필요 없는 선물을 선사하는 법, 아바도 결국 잊혀진 과거의 유명가수 정도로 치부되어왔다. 그러나 준치는 썩어도 준치라 했든가. 명곡의 위력이 부활 했다. 바로 메릴 스트립이 열연한 영화 맘마미아(MAMMA MIA)에 의해 부활 한것이다. 불세출의 가수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바 만큼 히트곡을 많이 낸 보컬그룹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아그네사(약간 얄쌍하면서 애교 많은 여자 씽어), 베니 앤더슨(약간 몽키스타일의 착하게 생긴 기타리스트), 비요른(기타와 건반을 다루는 서부극 주인공 같은 기타리스트), 애니프리드(가장 활동영역 gimme gimme, 리드 씽어) 네명이 짝을 이룬 ABBA라는 보컬이름은 이들의 네임 이니셜을 조합하여 만든 것이다. 1973년 ‘RING RING'이란 곡으로 데뷔한 스웨덴 출신의 보컬그룹이다. 비틀즈에 버금갈 정도로 수많은 명곡을 많이 남긴 가수이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비틀즈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았지 않나 싶을 정도로 많은 노래가 알려지고 사랑을 받았다 한다. 1977년 4월 Dancing Queen'으로 미국차트 1위에 오른 바 있으며 80년까지 영국에서 9곡이나 차트1위에 올랐었다. 1999년 주옥같은 노래만을 편집한 아바의 Gold Greatest Hits를 발매하였는데 2천2백만장의 판매고를 기록하였다 한다. 당시 판매가격이 얼마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지금 상황으로 환산한다면 2천2백만 X 만원으로 계산 할 경우 220억이란 엄청난 액수이다. 여하튼 당시 스웨덴 경제에 끼친 영향은 가장 잘나가는 기업보다 높았다 하니 참 대단한 가수이다라는 생각이 들며 영화 맘마미아에 의해 부활된 아바의 주옥같은 노래가 더욱 사랑받기를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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