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On My Mind - Anne Murray
Always On My Mind Anne Murray Maybe I didn't love you Quite as often as I could have And maybe I didn't treat you Quite as good as I should have 어쩌면 나 그대에게 애정 표현을 자주 하지 않았을지 모릅니다. 잘 대해주지도 않았구요. If I made you feel second best Girl I'm sorry I was bl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그대 스스로 나의 뒷전에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다면 미안합니다. 저의 잘못입니다. 하지만 그대는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And maybe I didn't hold you All those lonely, lonely times And I guess I never told you I'm so happy that you're mine 그대가 외로울 때 그대를 감싸주지 못했지요. 생각해 보면 내 그대가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한번도 한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Little things I should have said and done I just never took the time You were always on my mind You were always on my mind 사소한 일에도 신경을 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대는 언제나 나의 마음속에 있었습니다. Tell me, Tell me that your sweet love hasn't died Give me, give me one more chance to keep you satisfied I'll keep you satisfied 아직도 저를 조금은 사랑하시는지요 다시 한번 기회를 주지 않으시렵니까 그대 마음에 들 수 있게 노력할 기회를 그대는 언제나 나의 마음 속에 있었습니다. |
앤 머레이는 어릴 때부터 다섯 오빠들과 함께 다양한 음악 공부를 하면서성장했지만 체육 교사가 되려는 꿈을가졌었고, 실제로 그녀는 캐나다 핼리퍼스에 있는 마운트 세인트 빈센트 대학에서 심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고등학교 체육 교사로 1년간을 재직했다. 그러나 그녀의 마음 한 구석에는 무대 예술에 대한 사랑이 싹트고 있었고 결국 그녀는 교사 생활을 하면서 캐나다 국영 방송의 TV프로그램인 "Sing Along Jubilee"쇼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이 후 그녀는 2년동안 정기적으로 이 쇼에 출여나면서 주목을 받았으며, 솔로 앨범을 출반할 것을 제시한 제작자 브라이언 에이헌의 뜻에 따라 캐나다의 캐피톨 사와 계약하고 두장의 베스트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70년에 발표한 앨범 「Snowbird」에서 싱글 커트된 동명 타이틀곡은 미국에서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대단한 인기를 얻었고 슈퍼 스타의 지위로 올려 놓았다. 이 때 부터 앤은 TV쇼에 고정 출연 게스트로 선정되는 등 70년대의 가장 가능성 있는 신인으로 주목받았으며, 그 여세를 몰아 「Anne Murray」,「Anne Murray 7 Glen Campbell」,「Annie」,「Love Song」「Together」등 1971년부터 1974년까지 한 해에 평균 두장 이상의 앨범들을 발표하는 의욕적인 활동을 펴 나갔다. 덕분에 그녀는 으로 1974년 제 17회 그래미 최우수 컨트리 여가수상을 수상했고, 캐나다 주노상 시상식에서는 최우수 여성 가수상을 받는 등 그 인기가 절정에 달했었다. 그러나 1976년 앨범 「Keeping In The Touch」를 발표한 후 은퇴를 선언하고 가정으로 돌아가 거의 2년간 가까이 착실한 주부로서 생활하던 그녀는 음악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1977년에 앨범 Let's Keep It That Way 를 발표하여 컴백했다. 이 앨범에 수록된 는 1978년에 실시된 제 21회 그래미상 시상식서 최우수 여성 가수상을 안겨 주었고, 국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애창곡이 되었다. 1981년 제 23회 그래미상 시상식에서도 로 최우수 여성 컨트리 상을 받아 컴백 후 두 번째 그래미상의 영광을 안았다. 컨트리 음악에 팝 감각을 혼합한 앤 머레이의 노래는 지성미 넘치는 외모와 어느 곳에서나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매끈한 목소리로 인해 모든 남성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해를 넘길수록 완숙미를 더해 가는 그녀는 현재 카나다의 "Singing Sweetheart"라는 영광된 칭호를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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