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초 - 조수미 동심초 원시(原詩)-설도(薛濤), 안서(김 억)-역사, 김성태 - 작곡 조수미 꽃잎은 하염없이 바람에 지고 만날 날은 아득타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바람에 꽃이 지니 세월 덧없어 만날 길은 뜬 구름 기약이 없네. 무어라 맘과 맘은 맺지 못하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한갓되이 풀잎만 맺으려는고? HTML 삽입 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동심초는 당나라 때 이름을 날린 설도란 여류 시인(기생이었다고 함)의 춘망사春望詞 4수 가운데 제3수를 안서 김억이 번역하고 김성태(100수를 넘겨 살아 계신 분)가 곡을 붙인 노래가 . 애련한 가사가 심금을 울려 많은 사람이 좋아하는 가곡이다. 春望詞(떠나가는 봄을 바라보며) - 薛濤(설도) 1. 花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