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야
눈부신 태양이 강하게 창문을 때리는
새해 아침이구나,
주위 하늘은 뿌연 스모그로 맑지는 않지만
새해아침의 태양은 뭔가 기분좋은 한해의 기운을 예고하듯 다른 어느날 보다 밝은것 같구나.
풀지못한 많은 숙제를 안고 년말을 보냈지만,
저 밝은 태양을 만나니 새로운 도약의 해에 대한 기분좋은 자신감과 함께 용기가 만들어지는구나,,,
아빠의 금년 목표는,
하루 24시간을 48시간으로 만들어 쓰는 일이란다.
그 첫번째 일은,
내일부터 함께하는 우리 "행복가족"의 능력을 지금까지의 몇배로 만들어 주는 일이란다.
그리고,
몸으로 하는 일보다는 마음으로 일하는 한해를 만들어 보려고 한단다.
행복이란!
어려움이 있기에 행복이란 단어도 있는 것이란다.
모든것이 행복이라면 그 행복이란 것은 의미가 없는 것이 아닐까?
라고 아빠는 생각한다.
어려움을 극복하고 어떠한 목표로 향하여 달리는 그것이 진정한 기쁨이고 그러한 삶이 진정한 삶이라고 생각한다.
"마음먹기 달렸다"라는 말,
지금의 모든것이 불확실한 시대를 살고있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말이라고 생각한단다.
지금도,
창밖에는 너무도 강한 햇살이 비치고 있구나,
새로운 새해,
저 변함없이 맑고 밝은 태양과 같이 희망이 가득한 금년을 만들어 보거라,
사랑한다,
우리 진상!
희망의 속삭임 (Whispering Hope)/Christy 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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