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옥상에서

[스크랩] 2014년 말의 해를 보내면서,,,

jubila 2014. 12. 30. 11:13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2014!

수많은 고통, 기쁨, 희망, 긍지, 그리고 뿌듯함을 안고 그 다사다난 했던 시간을 보냈습니다.

 

처음의 추상적인 구상이 하나하나 만들어져 가는 과정 속의 수많은 상황은 고통과 기쁨을 반복하면서 여기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과정에,

수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기쁘기도 하였지만 반면에 어려울 때는 도와주는 분들의 고마움이 때로는 무거운 책임에 대한 중압감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1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수많은 사람들도 접할 수 있었습니다.

 

초지일관이라는 초심을 잃지 말라는 당부와 시작한 인연은 사회가 주는 당연한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포기 할 때마다 서운함과 때로는 분노 등이 높은 벽을 만들어 주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도 시간은 행복 프로젝트를 한 단계, 한 단계 만들어 주면서 보람이라는 단어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

 

쇼핑몰과 쇼핑몰 애플리케이션, 파워레디 시스템의 메카니즘과 펌웨어, 그리고 관리 기획이 만들어 지고, 많은 사람들이 파워레디 앱 만을 쫒다가 중도 하차 했지만 파워레디 앱의 가치를 높여 주었고, 행복한 농산물의 테스트 등의 실질적 진전과,

 

그리고,

서울에서 가장 멋진 양재동 사무실, 그리고 마치 우리의 공장으로 만든 것 같은 진천공장을 확보하였고,

 

파워레디 시스템의 시제품 제작 착수와

가장 중요한 성과는

년 말에 농협과의 연계가능성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도 말의 해에 거침없이 여기까지 달려 왔습니다.

 

2015년은 양의 해입니다.

순하기 만 한 양이지만 그 보드러운 털은 많은 사람들에게 포근함과 고마움을 줍니다.

 

이제,

우리 행복가족도 2015년 양의 해에는 머리를 들어 새해의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주는 한해를 만들어 가도록합시다.

 

노력과 희생없이 만들어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출처 : 행복과 희망이 있는 카페
글쓴이 : 이제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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