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야
정신없냐? 달콤하냐?
어쩜, 너에겐 평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 같구나,
오늘은 아침에 병원을 가는 날이기에 새벽부터 정신이 없었단다.
정리하고, 씼고, 몇 군데 카페에 음악 올리고, 업무 관계 메시지 보내고, 정신없이 움직이다 보니,,,,,
다행히도 오늘 아침의 날씨는 "진품 봄날씨!"
지금까지 집에서 병원에서 하루종일 정신 없었지만 간 만에 봄날하고의 데이트는 무척 즐거웠단다.
이제부터는
또다시 준비하는 새로운 추진 계획에 대한 작업을 하여야 한단다.
지난 번 아빠가 지금 함께하는 사람들의 고생없이 무언가만 바라는 모순 된 생각에,
"빌어먹을, 차라리 뜻있는 젊은 친구들을 수천명 모아 밀어 부쳐 볼까?" 라고 한말 생각나니?
ㅎㅎㅎ 생각하면 바로 실천하는 것이 아빠의 주특기 아니겠니,
지금, 그 작전계획을 하나하나 준비를 하고 있단다.
젊은 인재들의 모집은 온라인이 아니고 오프라인 방식인 포스터를 부치는 것으로 계획을 잡고
포스터 카피와 도안도 완성하였단다.
"왜, 온라인으로 하지 않느냐구?"
"아니야, 정보화 사회가 이제는 정보의 홍수속에 오히려 그 확실치도 않은 마구잡이식 수많은 정보로
정보의 정확한 가치가 사라진지가 오래란다"
그래서 아빠가 지금 개발하는 App도 그러한 정보화 시대의 모순을 제거하기 위한 App이 란다.
포스터와 홍보카페, 그 작업을 하면서,,,,,,
아빠가 수천명을 모아서 강의를 하고 정예로 만들어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하니,
전부 뭐라고 하는 줄아니?
"우선, 100명, 200명 만 모집해서 작게 시작하시면,,,,,"
"아마 너라도 그런 생각이겠지" 항상 아빠보고 무슨일을 할때마다 우악스럽다 하였으니,,,ㅎㅎㅎㅎ"
그래서 아빠가 그 사람들 한테,
"100명이면, 한달에 급여가 3억원이고 일반관리비 까지 하면 5억원 이상의 수입이 있어야 한다,
하지만 100명으로 시작하면 초기에 5억원이 아니라 단 1억원의 수입도 불가능 하다,
그러나 2,000명으로 시작하면 200억원, 300억원도 만들수 있는 것이 사업이다,"
라고, 말하고,
"무서우면 내가 멋지게 만들 동안 나와서 방해하지들 말고 요즘 날씨도 좋은데 당분간들 쉬라고 하였지,,ㅎㅎㅎ"
지금부터, 아빠는 아빠 자신하고의 싸움이란다.
한달 이상, 매일 하루 6시간의 강의를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빠가 과연 제대로 해낼수 있을까?
도리없지,
"삼손과 데릴라"에서 데릴라 에게 머리칼을 잘려 힘을 빼앗긴 삼손이 마지막에 궁전의 기둥에 양손을 대고
"주님 저에게 마지막 힘을 주십시오" 하고 기도 한 뒤 궁전을 부수었듯이
ㅋㅋ 아빠도 삼손이 되 보도록 하겠다,,^^*
아빤 지금부터는 강의 자료를 만들어 야 한단다.
요년아!
정신없이 바쁘겠지만 너도 젊은세대이니 프로젝트 자료 카페에 들어가 꼼꼼이 살펴봐 주렴,
그리고 잘못된 곳이 있다면 지적 좀 해주거라,,,,
우리 진상!
날 강도 같은 놈에게 빼앗겨 조금은 서운하지만,
"사랑한다!"
참고 카페 http://cafe.daum.net/hg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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