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Then Is Texas (From "Giant") - Dimitri Tiomkin
This Then Is Texas (영화 "Giant" ost.) Dimitri Tiomkin |
Dimitri Tiomkin |
무성영화 시대에 피아노 반주자로 영화계와 인연을 맺기 시작한 그는 1930년 헐리우드로 진출한 영화음악가로 <리오 브리보>에서 맥시코의 마리아치 음악을 도입한 독특한 트럼펫 연주곡 를 삽입시켜 대결투가 있기 전날 밤의 공포 분위기를 고조시켰는데 이 곡을 <알라모>에도 그대로 사용해 멕시코의 산타아나 대군이 총 공격을 앞둔 전날 밤의 극적 분위기를 인상적으로 묘사했다. 티옴킨은 클래식과 민요에서부터 로큰롤에까지 모든 음악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한 인물이다. 1894년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나 피아니스트인 어머니한테 물려받은 것으로서 20살 때 성 페테브르그 음악원에 들아가 대 작곡가 알렉산드로 글라주노프한테 사사하였다. Giant는 1956년 작품으로 우리와는 가장 친근한 영화 주제곡 중 하나이다. 그는 100명 편성의 악단으로 영화음악을 취입하는게 유명하며 아카데미상을 4번이나 수상했는데 1979년 11월 11일, 비행기 추락 사고로 골반 골절상을 입은 후 런던 북부 하이레트 자택에서 향년 85세로 세상을 떠났다. |
어릴때 본 영화의 음악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중 하나! 광활한 평원에서들려오는 신나는 Giant의 주제 음악은 당시 영화의 스토리 이상으로 모두의 기억에 남아 있는 음악이다. 디미트리 디옴킨이 만든 활기찬 기질을 북돋우는 행진곡조로 된 주제가 'Then this is taxas '는 크게 히트하였으며 지금까지도 널리 사랑받는 영화 음악의 명곡으로 군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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