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라틴] Besame Mucho - André Rieu & Laura Engel, Cesaria Evora

jubila 2023. 7. 31. 06:13

Besame Mucho - André Rieu & Laura Engel,   Cesaria Evora











BÉsame Mucho
(열정적으로 키스해 주세요)

André Rieu & Laura Engel,    Cesaria Evora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Quiero tenerte muy cerca,
Mirarme en tus ojos,
Estar junto a ti.

Piensa que tal vez mañana yo estaré
Muy lejos,
Muy lejos de aquí.

Bésame, bésame mucho,
Como si fuera esta noche la última vez.
Bésame, bésame mucho,

Que tengo miedo perderte,
perderte después.
키스해 주세요, 열정의 사랑을 주세요.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키스해 주세요, 많이 입맞춰 주세요.

당신을 잃어버릴까,
이후에 당신을 잃어버릴까 두려워요

당신을 아주 가까이 두고 싶어요,
당신 눈 안에서 나를 보고 싶어요,
그대 곁에 있고 싶어요.

상상해 보세요, 어쩌면 내일은 내가
아주 멀리 있을 거라고
여기서 아주 먼 곳에

키스해 주세요, 열정의 사랑을 주세요.
오늘 밤이 마지막인 것처럼
키스해 주세요, 많이 입맞춰 주세요.

당신을 잃어버릴까,
이후에 당신을 잃어버릴까 두려워요






André Rieu & Laura Engel

 

Cesaria Evora

 

 

 





Besame Mucho 작곡가
Consuelo Velázquez



Besame Mucho는 영어로는 kiss me a lot, 또는 kiss me very mach 로 번역되는 스페인어 이다.
이곡은 연인과의 깊고  친밀한 교감을 바라는 열정적인 러브송으로,

로맨틱하고 감각적인 음색이 사랑과 그리움의 강렬한 감정을 담아내며 전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클래식 발라드이다. 


Besame Mucho는 1940년 멕시코 작곡가 콘수엘로 벨라스케스 (Consuelo Velázquez)가 작곡한 로맨틱한 볼레로 곡이다.

콘수엘로 벨라스케스는 1916년 8월21일 멕시코에서 태어난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이다.
그녀는 어린나이에 음악 공부를 시작을 했고 16세에 첫곡을 작곡 하였다.  그녀는 나중에 멕시코 시티의 국립음학원에서 음악가이자 작곡가로서의 기술을 연마 하였다.

그녀의 음악 스타일은 멕시코의 대중음악, 특히 쿠바에서 시작된 낭만적인 발라드 장르인 볼레로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피아노나 기타를 동반하는 단순하지만 표현력이 풍부한 멜로디를 바탕으로 사랑의 아름다움과 열정, 그리고 삶의 투쟁과 도전을 가사에 옮기는 것으로 유명했다.

그녀의 대표곡 Besame Mucho는 1941년 멕시코 시티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최초로 불러 지금까지 세계 모든 사람들로 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esame Mucho를 카버곡으로 활용한 대표적인 뮤지션과 이곡이 수록된 앨범은 비틀즈의 1995년 발매 엘범 [Anthology1],  안드레이 보첼리의 1997년 발매앨범 [Romanza], 다이애나 크롤의 1997년 발매앨범 [Love Scenes]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버젼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