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야,
오늘 아침에 옥상은 바닥이 촉촉히 젖어있는걸보니 비가 왔던것 같구나,
하늘도 한쪽하늘은 시커먼 것이 금방이라도 비가 올것 같은데
또 한쪽하늘엔 짙은 구름사이로 밝은 햇살이 살짝 보이기도 하는구나.
오늘은,
어제 무인수납장치의 물류상품의 넣고 찾는 방법에 대하여 특허를 내야 하겠구나 생각했으니
오늘 특허서류작성을 시작하여 내일 성모병원 안센터에 10시30분에 예약되어 있으니, 병원가기전에 특허청에 들려서
접수시키고 내일 아침엔 출원번호를 무조건 손에 줘야한다,
남들은 특허하나 내려면 몇달간 또는 더 긴시간 동안 구상을 하고 다음에 변리사에게 특허서류작성을 의뢰하면 또 한두달,
이렇게 긴시간이 걸린다 하는데 아빠는 오늘 불과 몇시간 만에 끝내서 또하나의 기적을 만드는 것이 오늘의 목표란다,
창밖의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있구나,
오늘은 아무래도 폴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나왔던 70년대의 명화, "내일을 향해 쏴라"에 나오는 " Rain Drops Keep Falling on My Head "을
들으면서 작업을 하여야 될것같은 날씨가 될것 같구나,
그래도 오늘의 목표와 행복한 음악이 있으니 오늘도 즐거울것 같은 생각이,,,,,,^^*
날씨는 비록 꿀꿀하지만,
즐거운 휴일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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