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옥상에서

2013년 7월 22일 오후 02:53

jubila 2013. 7. 22. 15:24

J야,


오늘은 새벽부터 엄청난 빗줄기가 스케줄이 많아 외출을 하여야 하는 아빠를 겁주는구나.
양동이를 쏟아 붓는 것 같은 비는 멈출줄을 모르고 있구나.
오늘은 성모병원에 안과가 검사와 결과 후 수술이 예정되 있고,
그제 아빠가 얘기한 특허출원 건도 있고 하여 바쁜데 날씨가 이렇게 그지 같으니,,,,,,,ㅉㅉㅉㅉㅉ
허지만 날씨가 이렇다고 달라질것은 없어야 되겠지?
더욱이 하루만에 서류를 만들어 특허출원 하는 기적을 만들겠노라 큰소리 쳤으니,,,,,

스케줄은 특허청을 먼저가고 다음에 병원에 가기로 결정하고
7시가 좀지나서 빗줄기 속으로 들어 갔단다,

특허청에 도착하니 9시전, 후문쪽에 가서 담배를 찐하게 한대 피우고, 특허청 사무실로 올라가,
어제 작업한 출원서를 제출하였단다.
제출한 서류를 꼼꼼히 살피던 담당이 얼마후 접수증을 프린터하여 주었단다.
출원번호 10-2013-0085XXX ,

 특허제목은 :Various sizes of storage device sun attended goods are delivered efficiently and how to put the system to find items. (실력없는 아빠의 영어 실력으로 만든 전문 기술용어니 순 엉터리,,,ㅎㅎㅎ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니깐,,,,^^*)

병원 예약이 10시30분이에 미사는 못 보아서 조금은 분하지만 그래도 성모상 앞에서 기도를,,,,

 

이렇게 하여 아빠는 또하나의 기적과 승리를 만들었단다....

 

목표를 만들고 그것을 완성하면 그것도 우리생활속에 쉽게 만들수 잇는 행복이 아니겠니?

 

목표가 있는 한주의 시작 되거라,,,^^*

 

 

 




Rhythm Of The Rain - Casc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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