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했다?
무엇을 하다가 잘못되었을때,
우리는 흔히들
"최선을 다했지만,,," 또는 "최선을 다했다"
라고들 말한다.
허지만, 아빠의 국어사전에는,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이 없단다.
오직,
해냈다, 못해냈다,
되었다, 안되었다.
두가지 말뿐이다.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은 변명을 위한 단어일 뿐이다.
"최선을 다했다" 라는 말을 하여야 할 것 같으면
아예 애초부터 시작을 말고,
그 말을 해야 될 것 같은 상황이 되면
지저분하게 "최선을 다했지만,,,,어쩌고 저쩌고 하느니"
차라리 아무말 없이
깨끗이 목을 길게 내놓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 것이 멋지지 않을까?
또한,
추하게 배부른것보다,
미소 지으며 배고픈 것이 훨씬 이쁠것 같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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