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아빠의 이야기

정부, 방송등 모두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구나,|

jubila 2013. 8. 13. 19:19

정부, 방송등 모두 우리나라에서 가장 무서운 것이 무엇인지 아무도 모르는것 같구나,

 

예전엔 버스를 타면 젊은이들은 거의 앉지를 않았단다.

의례 빈자리는 어른들의 몫이었기에.


그러나, 지금의 지하철을 타보면,

이것이 우리 사회구나 하는 것을 분노와 함께 느낄 수가 있단다.

수많은 젊은이들은 앞에 아무리 나이가 많은 어른이 서 있어도 자리를

양보하지 않고 모른체 앉아있고.

사람이 자리에 일어나 내리려 하면 서로 앉으려 하고.

이런 광경은 간혹이 아니라 전부 그렇구나

마치 당연 한 것처럼,,,.

이것이 지금의 우리 사회란다.

 

지금 우리사회는 예전에 아빠가 얘기한 "의리"라는 말 뿐아니라,

"공경" "예의" "배려" 라는 말 까지 살아지고 말았다.

방송이나 정부에서는 성폭력이니, 강절도니 하면서 매일 요란하구나,

 

허지만,

그것은 하나도 무서운 것이 아니란다.

 

정작, 무서운 것은 우리사회에서

"공경", "예의", "배려"라는 말이 살아지고 있다는 것이 더욱 무서운

것이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고 있단다.

 

"공경,예의,배려라는 말이 살아 있는 세상이라면

그러한 흉악 범죄도 생겨 날수가 없단다.

 

무슨 말이냐 고? 

어릴 적부터 인간의 도리를 찾아주는 교육이 중요하단다.

교활한 위선을 가르치는 교육,

그 교육은 권력의 자리에 올라 편법과 불법으로 부를 축척하려고 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시대의 부모들 역시 모든 자녀들이 자라서 위선과 탐욕의 그 길만을 가도록 하고 있단다.

 

만약,

우리사회에 "공경, 예의, 배려, 라는 말에 대한 중요성을 가르치고

모든 어린이들이 어릴적부터 그러한 배움과 말에 대하여 접하고 자란다면,

그리고,

인간의 기본이 살아있는 세상이 된다면,,,,,,

더이상 흉악 범죄가 판치는 세상은 되지 않을 것이다.

 

그러기에,

올바른 삶의 가치가 정립되지 않은,

인간의 기본이 없는 사회는,

 

흉악범죄가 판치는 세상보다 더욱 무서운 세상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