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야!
안녕,
오랜만에 당신에게 글을 쓰는구나.
이제 5월도 중순을 지나고 있구나.
1년 중 5월은 가장 아름다운 계절로 그 옛날 어려운 시기에도 5월만 되어도 무언가 마음이 즐거워지곤 하였는데,,,,
지금 세상의 세월은,
그 아름다움도 사라지게 만들고 있구나.
아름다움이란 순수함이 함께하여야 하는데,
요즘의 아름다움은
사람의 아름다움은 성형이라는 의술의 발전이 역겨운 아름다움을 만들고,
자연의 아름다움은 탁한 대기가 자연의 아름다움을 맑고 깨끗함이 사라진 안타까운 아름다움을 만들어 주고 있구나.
밝고 맑은 아름다운 마음도 사라진지 오래고 대신 위선과 탐욕의 마음이 우리사회를 가득 메우고 있단다.
이러한 안타까운 삶의 세계에 그래도 변하지 않고 순수한 즐거움을 주는 음악만이 생활 속의 행복으로 함께하는 것 같구나.
현 사회가 추구하는 첨단 산업이니, 첨단기기니 하는 것들은 모순된 편리를 줄지는 모르지만, 그 하나하나가 경제논리에 묻혀서 우리의 생활을 탁하게 만든다는 것을 현대를 사는 많은 사람들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하단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많은 신체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에게 웃음과 기쁨을 주면서 그것으로 나의 삶의 보람과 기쁨을 만들면서 바쁘게 살아가고 있단다.
당신과 어머니에게 자랑하면서 ~~~~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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