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제2편. 내일을 위하여)
9. 전광석화
Harmony in the rough waves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내일을 위하여) Table of Contents 1. 암흑의 시간 1 2. 우연의 재회 4 3. 역겨운 우리사회 10 4. 사랑의 특급열차 16 5. 도전의 스케치 23 6. 원더플 하우징 34 7. 또 다른 행복 42 8. 당첨된 흉가 51 9. 전광석화 61 10. 궁전으로 68 11. 두 대의 행복열차 79 12. 복중에 복 88 13. 모범생의 정답 93 14. 이별 뒤의 행복 101 15. 진정한 행복 110 16. 축제의 장 114 17. 내일을 위하여 123 이 책은 거친파도와도 같은 우리사회에서 모든 험난함을 이겨내고, 사업의 멋진 승리와 애틋한 사랑의 감동을 이야기 한 책, |
9. 전광석화 지원은 그길로 바로 지방으로 내려가 법무사 사무실을 찾았다. 법무사는 자랑스러운 표정으로 지원을 맞았다. 진행사항을 자세히 얘기를 들은 뒤, 이제 금액을 이야기 하자, 그러자, 법무사는, 공장과 자연녹지를 전부하면 아마 20억 원이 훨씬 넘을 겁니다. 그러나 모두 15억 원에 합의를 하였습니다. 이 말을 들은 지원은 깜짝 놀랐다. 그는 공장만도 25억 원 정도로 예상 했었다. 거기에 자연녹지 만여 평까지,,, 하지만 지원은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상태로, “법무사님 수고 했어요.” 하며, 아파트 잔금으로 받은 돈 중에서 4억 원을 주면서, 3억 원은 계약금으로 20% 1억 원은 법무사님 수수료가 약속대로 한다면 1억5천만 원 이지만 너무 수고 하셨기에 2억 원을 드리겠습니다. 그중 50%인 1억 원은 지금 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법무사는 놀라서 말을 못한다. 1억 원! 지방 법무사로서는 어마어마한 금액이다. “감사 합니다. 강사장님” 하며 일어나서 꾸벅 절을 한다. “아네요, 법무사님이 수고 많으셨어요. 그럼 이제 나머지 절차를 관하고 협력해서 빨리 마무리 져 주세요. 그리고 나는 지금부터 공사를 시작 하겠습니다.“ 일이 마무리 되면, 나머지 잔금은 바로 지불하겠습니다.“ 그러자 법무사는, 너무 기쁜 표정으로, “네 사장님 최대한 빨리 마무리 지겠습니다.” 그리고 자연녹지의 지적도를 받아들고, 가벼운 마음으로 법무사 사무실을 나온 지원은 공장으로 향하고 있었다. 공장에 도착하자 약속한 시간 보다 강지원이 일찍 도착하여 아직 아무도 와있지 않았다. 그래서 지원은 가지고 온 자연녹지 지적도를 보며 땅을 살피기 시작했다. 5필지의 녹지는 모두 공장부지와 붙어있는 공장과 거의 평면을 이루고 있는 땅이었다. 산은 아주 넓어 무엇을 써도 좋을만한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자연녹지 뒤쪽은 울창한 산림으로 삥 둘러 있었다. 그리고 그 산림은 국유림이었기에 공장과 자연녹지는 더욱 편한 토지였다. 이곳에 자연녹지가 누구의 소유라도 일부러 만들기도 힘든 경관이었다. 강지원은 아주 기분이 좋았다. 다음 공장으로 들어간 지원은 내부를 하나하나 살피기 시작했다. 내부의 골격은 아주 튼튼하고 깨끗했다. 그런 다음, 넓고 튼튼한 계단을 밟고 2층을 올라가자 2층은 구석 한편으로 몇 개의 방으로 나누어 졌는데 하나는, 주방과 식당으로 사용하던 곳 같고, 또 하나는 기숙사로 사용 한 것 같았다, 마지막 방은 잘 모르겠으나 아마 직원들 휴게실로 사용 하던 곳 같고 나머지 하나는 1층과 똑같은 위치에 있는 1층과 같은 큼직한 샤워장과 화장실 이었다. 다시 지원은 2층에서 위로 올라가는 계단을 오르자, 그곳에는 옥상의 넓은 공간이 기분을 상쾌하게 만들었다. 그는 옥상 올라 바라보는 공장입구와 숲으로 둘러싸인 평평한 자연 녹지,등 공장 주위를 보며 나름대로의 화려한 그림을 그리고 있었다. 이렇게 자세하게 살펴본 지원은 생각 한 것 이상으로 훌륭한 건물이어서 정말 마음이 기쁘고 즐거웠다. 정말 법무사가 결정해온 매매가라면 공짜나 다름없는 금액이다. 이제, 이곳에, 우리나라 최고의 아름다운 보물창고가 만들어 지는 것이다. 그리고 공장 외부를 자세히 돌아보면서 살피고 있는데, 보수업체 사장이 도착했다. 사장은 회사 직원 2명을 대리고 왔다. 오랜 만에 만난 두 사람은 서로 반갑게 인사한 다음 공장을 둘러보기 시작 했다. 둘러보면서 지원은 전문 기술자답게 하나하나 자세하게 어떻게 해라, 어떻게 해라 요구 하자 업체 사장은 꼼꼼히 기록 하면서 외부와 1층, 2층 그리고 옥상까지 자세히 살펴본 다음 밖으로 나와 정문과 경계부분의 설치를 서로 의논하여 결정하고 건물공사조사는 마치게 되었다. 다음, 지원은, “사장님, 견적은 내일까지 부탁드리고, 가장 중요한 것을 공사 시간입니다. 시간을 사장님이 좀 무리를 하시더라도 최대한으로 단축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 들어 올 회사는 대형 인테리어 회사입니다. 앞으로 서로 협조하여야 할 부분도 많을 겁니다.“ 라고 하자, 업체 사장은 정말 좋아하는 표정이다. 그러면서, “강이사님, 아니 이제는 사장님이시지, 공기는 최대한 단축하겠습니다. 아무 걱정 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앞으로 제가 많이 도움을 받아야 될 것 같으니 저도 투자한다는 기분으로 견적을 올리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지원은 “감사합니다, 그러면 견적은 믿어도 되니 내일부터 사람을 투입해 주십시오.“ 그러자, 사장은, “네 알겠습니다. 바로 착수 하겠습니다.” 다시 지원이, “내일 오전까지 견적을 주시고 공사 선금은 내일 견적서 받으면서 바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자, 사장은, “감사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가서 준비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러자 지원은 다시 사장에게, “사장님, 어차피 이곳의 모든 작업은 사장님께서 총괄 하셔야 될 것 같으니, 내가 이곳의 많은 사람을 알고 있는 법무사를 소개해 줄 테니 가시면서 만나, 이곳에 있는 건설 업체 한곳을 소개받아 근로자들이 필요한 작업은 그들에게 부탁하고 또 전기를 바로 살리는 것도 이곳 업체가 지역 한전하고도 친 할 것이니 일부작업은 사장님이 하청을 주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하고 얘기 하자, 그것도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장님! 그러면서 현장 여기저기를 살피고 있는 직원들에게, “어때, 자세히 살펴보았나?” 그러자 직원들이, “네” 하고 답하자, 그럼 지금 바로 출발하자, 하면서 지원에게 법무사 사무실의 위치를 듣자 지원에게 인사를 하고 차를 출발시켰다. 그리고, 지원은 법무사에게 전화하여 공사이야기를 하고 여기 건설사 사장이 가면 이곳에 잘 아시는 건설업자와 연결을 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가고 얼마 안 있자, 임야정지 관련 회사 사장이 역시 직원1명을 대리고 찾아왔다. 지원이 반갑게 맞으며, “찾는데 힘드시지 않으셨어요?” 하고 물으니, “아닙니다, 교통도 좋고 위치도 아주 찾기 좋은 곳입니다.” 하며 오랜만에 만난 두 사람은 아주 반가워했다. 그 뒤, 지원은 회사 사장을 데리고 넓은 임야로 데리고 가 어떻게 정리를 하며 좋겠는 가 자문을 구하면서 자연녹지 상태에서 고객들이 회사에 왔을 시 야외에서 편하게 쉴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 아름다운 곳에서 쉬었다 간 것을 오래 기억 할 수 있도록 정리를 하여 그에 맞는 시설을 하여 만들어 달라고 부탁을 하고, 공장 앞의 마당도 주차공간과 녹지를 잘 배치하여 설계하여 공사를 하여 달라고 부탁을 하였다, 그리고 이 공사도 시간이 없으니 바로 공사 착수를 부탁하였다. 이 곳 역시 바로 견적을 부탁하고 내일 서울에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이렇게 지원은 “원더플 하우징” 궁전에 대한 기초적인 작업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일요일 아침, 지원과 유정은 지원의 이사를 위하여 아침부터 정신이 없었다. 유정의 3층 단독 주택은 그동안, 식구들이 없어 3층은 비워 놓고 있었는데, 이번에 3층을 깨끗이 보수하여 지원과 유정은 3층에서 거주하기로 하고, 지금 유정이 쓰는 2층 방은 서재로 사용하기로 하였다. 그동안 어머니는 3층에는 아무도 살지 않자 마치 흉가에 사는 기분이어서 항상 우울해 하셨는데, 이제는 밝은 집에서 생활하게 됐다고 하시며 어머니 얼굴도 아주 밝아 지셨다. 그리고1층도, 가정부 방도 전에는 가정부가 작은방에서 생활하였는데, 이번에 큰방으로 옮겨 새 가구 등을 넣어주자 정말 크게 기뻐하였다. 지원의 이사 짐이 3층으로 옮겨져 짐을 정리하다가 유정이 지원이 사용하던 침대카바가 있는 것을 버린다고 던지자, 지원이 놀라서 챙기자, 유정이 놀라면서 “에구, 그건 거기서 버리고 오지 왜 여기까지 가지고 왔어요.” 라고 하니, 유정이, “쳇 누가 선물이라도 한 건가보지?” 하면서 토란진다. 그러자, 지원이, “이거 나한테는 아주 소중한 보물단지야!” 그러자, “에구 우리 서방 좀스러운 데도 있네.” 하자, 지원은, 곱게 접은 침대 카버를 펴서 안에 묻은 작은 핏자국을 보여 준다. 그러면서, “이게, 내가 가장 사랑하는 여인의 소중하고 청순한 모습이야,” 라고 하자, 유정은, 깜짝 놀라면서 그때서야 당시가 생각 난 듯, “여보 그거 아직도 가지고 계셨어요?” 하며, 지원에게 달려들며 눈물을 흘린다. 이렇게 유정에게는 어디서나, 언제나 행복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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