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제2편. 내일을 위하여)
12. 복중에 복
Harmony in the rough waves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내일을 위하여) Table of Contents 1. 암흑의 시간 1 2. 우연의 재회 4 3. 역겨운 우리사회 10 4. 사랑의 특급열차 16 5. 도전의 스케치 23 6. 원더플 하우징 34 7. 또 다른 행복 42 8. 당첨된 흉가 51 9. 전광석화 61 10. 궁전으로 68 11. 두 대의 행복열차 79 12. 복중에 복 88 13. 모범생의 정답 93 14. 이별 뒤의 행복 101 15. 진정한 행복 110 16. 축제의 장 114 17. 내일을 위하여 123 이 책은 거친파도와도 같은 우리사회에서 모든 험난함을 이겨내고, 사업의 멋진 승리와 애틋한 사랑의 감동을 이야기 한 책, |
12. 복중에 복 현판식을 마친 지 6개월! “하우징 센터”는, 예비 신혼부부, 새로운 집에 입주하려는 사람, 그 외에, 많은 사람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었다. 방문객들은 자신들의 일이 끝나도 돌아가지를 않고, 아름다운 야외 휴식처에서 휴식을 즐기고 가는 사람들이 많았다. 1층의 상담실은 항상 상담하는 사람들도 차있기에 기다리는 사람들을 위하여 대기실에도 여러 개의 모니터를 설치하여 기다리면서 당사자들이 원하는 가구, 가전제품 등을 미리 선택 할 수 있도록 시설을 하였다. 상담하는 사람들이 각 제품들을 선택하면 인테리어 공사비부터 자신들이 선택한제품의 가격이 바로 나오기에 바로 계약서에 서명하고 계약금을 납부하면 바로 공사가 시작되며 선택한 제품의 발주를 하게 된다. 선택한 상품의 가격은 타 판매 매체에서 판매하는 가격과는 비교도 안 되는 가격이다. 바로 앉아서 고객 한 사람에게 평균 수천만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더욱 많은 고객들이 찾는 까닭은, 어느 날, 유정이 팀장들과 자연 녹지를 둘러보다가, 이곳에, 대형 온실을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그곳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분초를 재배하여, 우리 회사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이곳에 와서 마음에 드는 분초를 선택하면, 그 고객의 집에, 인테리어가 끝나고, 가구가 들어갈 때 고객이 선택한 화초를 예쁜 화분에 심어 선물해 드리세요. 하며, 얘기를 하여, 바로 실행을 하여, 이곳을 찾아온 고객들에게, 집의 가구 배치 등 모든 것이 끝났을 때, 큼직한 화분을 선물하자, 그것도, 소문이 돌아, 더욱 많은 고객이 생기기 시작했다. 이 같은 유정의 생각은, 그 하나하나가 “원더플 하우징” 발전의 기둥이 되었다. “원더플 하우징”의 직원은 게속 증원을 하여, 지금은 시공 팀 까지 하여 1,000명 이상을 넘어가고 있었다. “하우징 센터”의 면적도, 이제는 넓은 곳이 아니었다, 이에, 한쪽 자연녹지의 땅에 자연녹지는 용도에 따라 건축이 가능한 토지이기에 임시 가 건물을 설치하여 시공 팀과 운송 팀이 상주하고 있고, 한편으로는, 법무사에게 부탁하여 자연녹지의 형질변경을 부탁하여 법무사는 그 작업을 하고 있었다. 그곳의 땅이 대지 등으로 형질 변경되면 그곳에 정식으로 대형건물 건축을 유정은 계획하고 있다. 또한, 그간 각 팀별로 운영하던 체제를 지금은 각 업무부서 마다 이사를 두고 있으며 그 상위 직급인 상무와 전무도 두어, 이제, 유정은 보고 위주로 회사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더구나, 지금 유정은 거의 만삭을 앞두고 있다,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붕어빵 딸이 태어난다. 회사에서는 임원과 직원들은, “사장님 이제 사장님께서 쉬셔도 회사는 아무 걱정 없습니다. 허니, 출산 때 까지 쉬세요,“ 하면서 모두들 유정을 걱정 한다. 집에서는, 건강이 많이 회복되신 어머니는, 예전에 유정이 어머니를 보살펴 드렸듯이, 이제는 어머니가 매일매일 너무 기뻐하시면서 유정을 챙겨 드린다. 단지, 딱 한사람, 지원만은 쉬라는 말 한 마디는커녕 어떨 때는 “푸드버스” 일 까지 부려 먹는다. 그럼 유정은, 그래 어디 두고 봐, 앞으로 여자 둘 한테 아주 큰 골탕을 먹을 테니,,, 하면서 귀여운 투정도 한다. 그러고, 얼마가 지나, 유정은 예쁜 딸아기를 출산하였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하였다. 유정이 출산을 하자, 지원은,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유정에게, “여보 수고 많이 했어,” 라고 하자, 유정이, “흥 이제 자기 아기 낳아주자 ”여보“라고 하네,” 하며 웃는다. 이때, 간호원이 아기를 데려와, 유정의 품에 안기고 나간다. 아주 예쁜 아기였다. 그러자, 유정이, 아기에게 젖을 물린다, 그러자 옆에서 보며 신기해하던, 지원이 “아가, 맘마 먹어, 아빠가 먼저 먹어 봤더니 아주 맛있었어!“ 라고 얘기하자, 유정이 깔깔 웃으며, “에이 구, 애기 앞에서 무슨 말이에요. 하여간 못 말리는 아빠야!“ 라고 하며, 애기를 보면서, “아가, 아빠 말 절대 듣지 마라. 이제부터 너하고 엄마하고 아빠 실컷 골려주자.“ 라고 말하니, 지원이, “에구 붕어빵이 세상에 나오자마자 잘한다.” 하면서 함박웃음을 짓는다. 이렇게, 지원과 유정은 또 하나의 행복도 만나게 되었다. |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창작소설 제2편] 14. 이별 뒤의 행복 (0) | 2023.04.20 |
---|---|
[창작소설 제2편] 13. 모범생의 정답 (1) | 2023.04.19 |
[창작소설 제2편] 11. 두 대의 행복열차 (1) | 2023.04.07 |
[창작소설 제2편] 10. 궁전으로 (1) | 2023.04.06 |
[창작소설 제2편] 9. 전광석화 (1) | 2023.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