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제2편. 내일을 위하여)
13. 모범생의 정답
Harmony in the rough waves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내일을 위하여) Table of Contents 1. 암흑의 시간 1 2. 우연의 재회 4 3. 역겨운 우리사회 10 4. 사랑의 특급열차 16 5. 도전의 스케치 23 6. 원더플 하우징 34 7. 또 다른 행복 42 8. 당첨된 흉가 51 9. 전광석화 61 10. 궁전으로 68 11. 두 대의 행복열차 79 12. 복중에 복 88 13. 모범생의 정답 93 14. 이별 뒤의 행복 101 15. 진정한 행복 110 16. 축제의 장 114 17. 내일을 위하여 123 이 책은 거친파도와도 같은 우리사회에서 모든 험난함을 이겨내고, 사업의 멋진 승리와 애틋한 사랑의 감동을 이야기 한 책, |
13. 모범생의 정답 아기를 출산하고 난 유정은, 가끔, 아가의 울음소리로 집안의 분위기가 새로운 행복으로 가득한 집에서, 충분한 휴식을 끝내고, 회사로 출근하기 시작하였다. 아기의 육아는, 유정이 출근하고 나면, 이제 “푸드버스”의 일은 법인을 설립하여, 박윤경을 대표이사로 하여, 그녀에게 경영을 일임하여 새로운 사회사업을 구상하고 있는, 지원이, 일이 없을 때는 아기 곁을 떠나지 않고 돌보고, 차분한 가정부도, 그리고 어머니도 서로 아기와 함께 있으려 하고 있다. 출산 후, 유정이 출근하자, 회사의 전 직원들은 모두 유정의 출산을 축하하며, 그 또한 회사의 큰 성과와 함께 유정의 출산이 또 하나의 회사 축제였다, 그러나 오랜만에 출근한 유정은 또 다른 과제에 부딪치고 있었다. 그것은, 호사다마라고, “하우징 센터”에 하루가 다르게 고객이 몰리자, 주말과 휴일에도 개방을 하고 있는 “하우징 센터”임에도 너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바람에, 나중에는 와서도 온 목적을 이루지 못하고 돌아가는 사람들이 생기고 나중에는 그것이 부정적인 소문으로 번지는 기류까지 보이고 있었다. 현재, 국내 경제는 계속 위기의 국면 속에 좀 채로 하락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만, “원더플 하우징”의 고객은 오히려 늘어만 가고 만 있었다, 그것은, 경기가 위축되기에, 신축 아파트의 분양이나 결혼하는 남녀의 숫자는 줄어드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와 반대로 그러한 고객 계층의 “원더플 하우징” 이용 비율은 그 고객층의 줄어드는 비율보다 이용하는 비율이 훨씬 높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회사의 직원들은 항상 고객들이 붐비기에 불만고객들의 소리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들 생각하고 있으나, 그러나 유정은 그 문제에 대하여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었다. 그래서 상담실을 늘리고, 상담인원을 늘려도 계속 늘어나는 고객을 커버하기는 언제나 역부족이었다. 그러자, “원더플 하우징”과 비슷한 사업을 시작하는 회사도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고 그리고 때로는 그들의 비양심적인 사업 운영으로, 그로인한 이 시장의 부정적인 시각도 생기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현실 속에 유정은 또 다른 어려운 숙제를 가질 수밖에 없었다. 지원은 얘기 한다, 사람의 생이란 항상 파도와 똑 같다. 파도가 올라갔다, 내려왔다, 하는 것처럼, 사람들의 삶도,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슬픔이 있으면, 또 기쁨도 있다. 힘들 때가 있으면 또 편할 때가 있다. 이렇듯 모든 세상의 이치가 파도와 똑 같기에 우리가 생활을 함에 있어서도, 그때, 그때 현명하게 대처하며 살아간다면 항상 변함없이 규칙적으로 움직이는 파도와 같이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라는 말을 하였는데, 지금의 이 업계의 현실을 보면 미래의 상황이 조금은 우려되기도 한다. 이렇게, 유정은 지금은 활기 넘치는 회사이지만, 현실이 만들어 주는 미래를 생각지 않을 수 없었다. 사업이란, 어느 분야의 사업이든, 매 순간, 순간이 극과 극을 달리기도 한다. “내가 너무 예민한 건가? 지금 이렇게 거친파도 속을 순항 하고 있는데,,,,,,“ 그날 저녁, 유정은, 지원에게 자신의 고민을 자세하게 털어 놓았다. 그러자, 유정의 말을 다 듣고 난, 지원은 “과연 당신은 최고의 사업가야, 남들 같으면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현재의 만족에 취하여 당신이 지금 이야기 한 문제 같은 건 눈에 보이지도 않을 뿐더러 먼 앞날은 생각지도 않을 텐데, 지금 당신의 생각은 하나도 틀리지가 않아, 당신이 우려하는 문제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니야, 잘 나가고 있을 때 대비하여야 하는 것이 정확하게 맞는 거야!“ 그러자, 유정이, “그럼 어떻게 해야 되죠?” 이에, 지원은, “문제가 생기면 사람들은 모든 것을 조심하며 움 추러 트리는 데, 때로는 현재보다 더욱 크게 일을 저지르는 것이 그 해답이 될 수도 있어, 그래서 더욱 탄탄해 진다면, 그것이 바로 전화위복이 아닌가?“ 하며 빙그레 웃자, 유정이, “아이 어떻게~~” 하며 답을 조른다. 그러자 지원이, “지금 내가 보았을 때는, 사업이 잘 된다고 하니 너도 나도 달려들려고 하는데, 그것은 어쩌면 자유 경제 체제의 경쟁에서는 당연한 것이야, 그것을 막을 방법은, 아예, 들어올 엄두를 내지 못하도록, “원더플 하우징”의 규모를 더욱 크게 만드는 거야, 그러자, 유정이, “여보 지금 이 이상 뭐를 더 크게 만들어요. 지금 우리 회사는 무엇이든지 최대인데요.“ 이에, 지원은, “여보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발끝만 처다 보고 살면 물질에 대한 욕심과 쾌락 만보이지만 조금 머리를 들어 앞을 처다 보면서 살면 미래와 행복도 보이듯, 사업도, 지금 현재에 안주를 하면 미래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힘들고 발전하기도 어려운 것이야, 지금 당신 회사의 극복은 더욱 크게 사업의 규모를 확장 시키는 거야, 그 확장이라는 것은 지금 방식의 확장이 아니라 새로운 방법의 확장이야 첨단이라는 말이 붙는 사업은 항상 새로움이 없으면 그 사업은 결국 종국에는 어려운 사태가 올수도 있을 수밖에 없어, 더구나 사업이라는 것은 언제나 경쟁의 전쟁터이기에 피할 수 없는 것이야, 그렇게 지원이 이야기 하자, 유정은, “당신 말이 전부 맞는 말인데, 우리 같은 경우는 이 분야의 첨단이라는 것을 접목하여 시작 한지 불과 1년 남짓 한데 어떤 기술이 더 들어가야 하는지 너무 어려워요.“ 하니 지원이 웃으며, “좋아, 그럼 내가 알려줄게, 그럼 당신은 나한테 뭘 해줄래?“ 하며 웃으며 말하자, 유정은, “응? 뭐 해주지?,, 아~ 뽀뽀!“ 라고 하면서 깔깔 대자, 지원이, “하기 사, 당신한테는 그것 밖에 없으니,” 라고 하자, 유정은, “칫 우리 붕어빵도 있는데,,,” 하며 깔깔 댄다. 지원도 웃으며 이야기를 한다. “여보, 지금 “원더플 하우징”의 문제는 너무 잘되는 문제로 인하여 생긴 것이야. 그것은 고객이 너무 많기에 그것으로 인하여 모든 고객을 소화하지 못하자 “원더플 하우징”을 이용하려다가 이용하지 못하자 그것에서 문제가 생기게 된 것이야, 그럼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방정식을 무얼까?“ 그러자, 유정이, “그럼 시설을 확장하고 인원을 늘리는 수밖에 없겠네요.” 그러자, 지원은, “그것은 단지 임시방편일 뿐이야, 지금까지 “원더플 하우징”은 그런 식으로 해 왔지 않아, 이제는 다른 방법을 모색하여야 할 단계야. 이 프로젝트에 대한 반응도 알았고, 또, 이 프로젝트에 대한 사업의 운용도 익혔으니, 이제, 지금 문제의 방정식의 X는, 전국의 모든 사람들이 불편 없이 이용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이 방정식의 정답이야, 그래서 내 생각인데, “원더플 하우징”서비스에 대한 것은 이제 모든 국민들이 알고 있어, 그러니, 이 서비스를 모든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게 하면 되는 거야, 이제는 고객은 기업의 신뢰도를 제일 우선으로 하고 있어, 지금 “원더플 하우징”은 그 문제에 대하여서는 이미 모두가 인정하고 있는 회사야, 고객이 와서 보지 않아도 자신이 필요로 하는 것을 결정하게 할 수만 있다면 이 답은 풀리는 것이야, 그래서 내 생각은, 맨 처음 시작 할 때 만든, 홍보용 앱에, 지금 고객이 왔을 때 상담실에서 보여주는 프로그램을 홍보용 앱에 넣어 그 앱 속에 각종 플렛폼이 있으니, 고객들은 구태여 “하우징 센터”에 오지 않아도 지신들이 원하는 목적을 달성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거야, 그리고 지금까지는 “하우징 센터”가 서울 인근에 있다 보니 수도권 고객이 대부분 이었지만, 이렇게 앱을 통하여 하게 되면, 전국의 국민이 “원더플 하우징”을 이용하게 될 수도 있어,“ 이 방법은 “원더플 하우징”을 처음 시작 하였을 때는 생소하여 불가능 한 방법이었지만 “원더플 하우징”이 널리 알려진 지금은 어쩌면 바쁜 고객들에게는 이 방법이 더 어필 할 수도 있을 거야, 이때, 전국 대도시에 인테리어 공사 등 각종 관리 업무를 위한 지사의 설치도 필수가 될 수도 있어“ 이렇게 지원이 이야기 하자, 유정은, “역시 당신은 최고의 붕어빵 아빠야!” 하면서, 지원의 입에 뽀뽀를 쪽 한다, 그리고, “이거, 약속한 뽀뽀!” 하며 깔깔 댄다. 하면서, “이제, 아무 걱정 마, 이제부터는 내 몫이야, 역시 우리는 환상의 콤비! 그러쵸, 여보!“ 하면서, 또 뽀뽀를 쪽 한다. 그러면서, “이건, 보너스!” 하며 깔깔 웃는다. 이에 강지원도, 한바탕 밝은 웃음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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