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제3편. 희망의 속삭임)
11. 대박 찬스
Harmony in the rough waves 거친파도 속의 하모니 (희망의 속삭임) Table of Contents 1. 3류 인생들 2. 암흑탈출 계획 3. 삼삼작전 4. 이심전심 5. 희망의 수도원 6. 행복한 농산물 7. 여왕의 동참 8. 또 다른 인생 9. 일사 분란 10. 통 큰 배팅 11. 대박 찬스 12. 행복이 가득한 13. 또 쓰레기가 14. 연가의 시작 15. 무서운 도약 16. 고통의 가치 17. 새로운 비밀작전 18. 행복 만들기 19. 진정한 사랑 20. 희망의 속삭임 이 책은 거친파도와도 같은 우리사회에서 모든 험난함을 이겨내고, 사업의 멋진 승리와 애틋한 사랑의 감동을 이야기 한 책, |
11. 대박 찬스 “행복한 농산물”의 최초 마케팅 5일간의 매출은, 100,000다발의 홍보용 농산물의 배포 후 약 25,000개의 주문으로 금액으로는 한 가정에서 평균 15,000원 정도를 구매하여 일 매출이 거의 100,000,000원이 넘는 정말 상상도 못했던 실로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다. 그 매출은 하루가 다르게 늘어나고 있었고, 그러기에, 다른 대형 아파트 단지의, 2차 홍보용 “행복한 농산물” 꾸러미의 배포는 아직 엄두를 내지도 못하고 있었다. 도시에서, 이런 중노동은 해보지도 못한 “희망의 수도원” 식구들은 그래도 모두 행복한 모습으로 서로 웃고 즐기며 일들을 하고 있었다. 그중, 김미숙씨는 정말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하면서 제일 열심히 일을 하자 손지하, 성경화는 물론, 이영애도 가끔 전산실에서 나와 언니들을 열심히 돕고 있었다. 그러한, 모습을 보고 있는, 성진은, 그들의 처음 겪어보는 고생들을 하면서도 항상 밝고 아름답고 깨끗한 모습에 매일매일 감동을 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김미숙이, 의논을 하자고 하여, 오랜 만에, 야외 테이블에서 김미숙, 김성진, 손지하 유영민, 양진원, 성경화, 이영애, 이렇게 7명이 한데 모였다. 먼저, 김미숙이 이야기를 시작한다. “지금, 우리 “희망의 수도원”은 우리가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수십 배, 아니 수백 배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너무 좋은 것도 있지만, 또 그보다 몇 배의 걱정도 된단다. 그것은, 이제 얼마 있지 않으면, 지금 우리의 상황으로는 이제 얼마 있지 않아서 큰 어려움을 맞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단다. 지금 우리는 모두가 인내로 지금의 작업을 소화하고 있지만 이제 늦어도 한 달 뒤면 들어오는 주문을 소화하지 못하고, 그리되면, “행복한 농산물”의 이미지가 회손 될 수도 있을 것 같은 생각까지 든다. 그래서 내가 생각을 한 것인데, 우선, 산지에서 농산물을 구매하여 오는 팀들은, 전국 각지에 우리 농장을 만들어 그곳에 상주하면서 지역 농민들과 유대를 공고히 하면서 매일매일 그 지역의 농산물 상황을 파악하여 좀 더 빠른 농산물 구매체계를 확립하고, 소비자에게 배달하는 팀도 별도로 전문 운송회사를 만들어 그들은 소비자들에게 주문 들어오는 물량 배달은 물론, 그 배달이후에는, 산지 각 지역, 우리 센터에서 구매한 농산물을 이곳까지 운송하는 것도 그 회사가 운송하는 체계를 갖추면 이곳 “희망의 수도원”에서의 작업도 산지 농산물 운송, 소비자 주문 물량 배달 등이 없으면 매일 매일의 작업과 관련한 혼란도 없어지고 따라서 작업의 효율도 늘어 지금보다 훨씬 많은 주문량을 소화 할 수 있을 거야,“ 그렇게, 김미숙이 이야기 하자, 성진이, “역시 우리 왕 누나야,” 그러면서, 성진은, “그리고, 전국 여러 곳에 센터를 만들어 농장도 운영하게 하면, 많은 인원이 그쪽으로 분산하게 되므로 우리 이 “희망의 수도원”의 증원이 필요 할 것 같아요, 그래서 여기 함께 계신 모든 형과 누나들이 주위 사람들 중 적당한 사람들을 선택하여 올 수 있게 하면 좋겠어요, 그래야, 지금의 작업량을 소화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자, 함께한 모든 사람들이 공감을 하면서 찬성을 하였다. 그때, 성경화가, “잘 됐어요, 그렇지 않아도 내가 떠나자, 나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도 올수 없느냐? 하고 묻는 친구들이 많았는데 잘됐네, 하자, 손지하도 양진원도 같은 얘기를 하였다, 그러자, 김미숙이, “잘됐네, 그럼 하루라도 빨리 모두 오라고 하고, 내일부터는 신속하게 지역 센터와 농장을 만들도록 하자, 그리고 이제 내가 가장 중요한 것을 얘기 할 테니, 듣고 나서 동생들 의견도 얘기 좀 해줘, 현재, 내가 보기로는 우리가 아무리 이것저것 보완 한다고 해도, 우리 “행복한 농산물”이 완벽하게 자리를 잡으려면 현재의 이 상태로는 얼마 안가서 또 난관에 부딪칠 수밖에 없을 것 같아, 그래서 하는 얘긴데, 옆에 대형 건물을 신축하여, 나는 전문가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컨베어벨트 등 자동화 시스템을 설치하여 우리가 현재 일일이 수작업으로 하고 있는 주문된 농산물의 작업을 자동화 할 필요가 있을 것 같아, 그것은 다음이 아니라, 지금 바로 착수하여야 나중에 주문량 폭주에 의한 큰 혼란을 방지 할 수가 있어. 그래서 지금 바로 그 준비를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너희들 의견은 어떠냐? 하고, 이야기 하자, 유영민이, “그건 누님 생각이 맞아요, 그러나 그 시설을 위하여서는 엄청난 자금이 소요 되어야 하고, 또 전문가의 의견도 있어야 될 것 같은데요.“ 하자, 김미숙이, “그래, 동생 말이 맞아, 그래서 우리는 지금 그것을 생각할 여유도 없고 하니 전문 기업에 용역을 주자. 그리고 자금은, 지금 현재의 영업 추세대로라면 단 기간에 많은 자금 확보도 가능하지만, 만약을 위해서, 우리 집도 처분하고 그리고 내가 조금 가지고 있는 자금을 합치면 충분히 가능 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 그러자, 손지하가, “안 돼, 언니, 지난번에도 언니 도움이 엄청 났는데, 이제 또 그럴 수는 없어요. 잘못되면 내가 언니한테 죽일 년 되고 말아!“ 라고 하자, “지하야, 지금까지도 난 네가 좋은 길로 안내하여 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버릴 수가 없어, 내가 모든 걸 처분한다 해도 그것은 지금까지의 타락의 쓰레기에 지나지 않아, 그러니 그런 건 아무런 신경도 쓰지 말 어!“ 그러자, 김성진 이, “역시, 우리 왕 누나야, 누나가 얘기 한 것이 최고의 방법이고 선택이야, 누나 말대로 내일부터 당장 준비해요, 우리, 왕 누나는 무슨 일 있어도 내가 지킬 거야,“ 그러자, 지하가, “에구 참, 너는 정말 못 말리는 녀석이야,,,,” 그러자 모두들 웃는다, 그러면서도 행복이 넘치는 표정들이다. 그래서 “희망의 수도원”은 태양을 향하여 하늘로 솟아오르는 수도원이 되어가고 있었다. 그로부터 얼마 뒤, 미숙은, 하던 작업을 잠시 멈추고, 창밖을 처다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밖에, “희망의 수도원” 경계 외곽의 수목을 손보는 한 남자가 있었다. 그는, 지난번에도 그곳에서 나무를 옮겨 심으면서, 질서 없이 심어져 있는 나무를 하나씩 하나씩 옮겨 심으면서 나름대로, 혼자 조금씩 조경공사를 하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을 보았는데 오늘도 그 작업을 홀로 하고 있었다. 그러더니, 잠깐하고서는, 다시 작업장으로 가려는지 들어갔다. 그 모습을 보고, 미숙은, 여기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마음들이 맑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회에 있을 때는, 이런 것은 꿈에도 생각지를 않고 살아왔을 텐데, 하면서 생각하니, 자신도 모르게 입가에 미소가 만들어지고 있었다. 그리고, 이후, “희망의 수도원”의 외곽 수목들도 조금씩 “희망의 수도원” 다운 모습으로 변해가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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