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옥상에서

2017년 4월 22일 오후 07:13

jubila 2017. 4. 22. 19:21

JY 야,


오늘도 맑은 하늘과 함께,
너희들 이제 조금만 가다려랴, 이제부터 따끈한 맛을 보여 줄테니,,,,
하면서 겁을주는듯, 더운 날씨이구나,

요즈음은 그 옛날 무교동 옥탑방 시절의 걸뱅이 생활의 즐거움과 함께 무념무상의 삶을 함께하는 최상의 행복을 즐기고 있단다.
오늘은 당신이 반가워 할 음악과 영상을 준비 하였단다.


(내가 카페에 올린 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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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아름다움이 무척이나 그립네요,




 며칠전, 영화음악 작업을 하던중 그 옛날 오랫 동안 감동을 준 한 장면을 발견 하였습니다.


지금의 세상 !

순수함이라고는 찾아 볼수도 없는 이 사회에 한층 더 순수함의 그리움을 만들어 주는 장면이었습니다.

이제는 공기마저 미세 먼지 등으로 오염되고 사람들은 모두가 마치 위선을 자랑하듯 미쳐가는 세상에 그 장면은 순수한 미소와 이 노인의 눈가에 이슬까지 만들어 주었습니다.


진심이 만들어 주는 기적속에 다시 한 번 진정한 아름다움 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하여 봅니다.








어떠니?

반가운 노래와 영상이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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