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노래/옥상에서

2018년 9월 5일 오전 09:16

jubila 2018. 9. 5. 09:22

JY 야!

안녕!

이젠 상쾌한 날씨가 계속되는 것을 보면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구나.
날씨는 상쾌한데 우리사회는 계속 어둡기만 하구나.

요즘 사회가 돌아가는 것을 보노라면 그 옛날 우리의 첫 만남과 그리고 아름다웠던 첫날밤이 더욱 그리워진단다.
그리고 그 첫날밤은 당신이 내 곁을 떠나는 그 날 까지 그 아름다움은 항상 우리 두 사람을 감싸주었는데,,,,,
그러기에 당신이 세상을 떠난 이후 나는 더욱 그 아름다운 그리움에 힘든 매일을 보냈지만

이후는 그 아름다운 추억이 있었기에 또 지금껏 살아올 수도 있었단다.

그런데,
지금의 이 사회!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의 순수함이 이제는 점점 추한 모습으로 변화 되어가고 있단다.
당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용어인 “위력에 의한 간음”이니, 미투 운동이니 하면서 그 순수한 아름다움이

수치도 모르는 탐욕과 향락의 깊은 나락 속으로 떨어져 버리고 말았구나.

그와 함께 젊은 세대들에게는 절대적인 과정인 결혼이란 단어와 또 그에 따르는 자녀라는 단어도

이제는 예전과 달리 젊은이들로부터 점점 멀어지는 것 만 같구나.

수치가 당당해 지고 순수와 순결은 참혹한 시대!
국가를 이끌어 간다는 정치권마저, 미투운동을 지지 한답시고 떠들고 어느 정당의 대표는 합의의 성관계 합법 운운 하면서

이제는 그 사랑의 순수함이 무슨 간식거리 정도로 취급 받는 사회가 되고 말았구나.


도덕과 윤리도 개념도 없는 자유 속에 처박아 버리는 자들이 무슨 국가를 다스린다고~~~~ 정말 웃기는 세상이란다.
진정으로 국가를 위하는 정치인들이라면 그 누구의 표든 한 표라도 모으면 된다. 라는 식의 한심한 정치가 아닌,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아름다운 사랑의 가치와 순수, 그리고 순결의 가치가 자신의 미래를 만드는데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가르치는 교육을 강화하는 정책 같은 것을 펴주시는 것은 어떠실런지,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니?

온 나라 전체가 눈앞의 위선과 쾌락의 즐거움에 빠져 지금의 사회가 10년 만 지속 된다면

사회 문제, 인구 문제 등으로 인하여  대한민국은 큰 재앙이 닥쳐 올수도 있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

하기사
나는 그 전에 당신 곁으로 가 있을 것이니 아무런 문제도 없지만,,,,,ㅎㅎㅎㅎ

우리가 그 옛날에 즐겨 듣던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 줄게,
당시는 “카니프란시스”의 목소리로 들었지만 오늘은 다른 목소리로 들어보렴,
(외국에서도 이러한 순수한 사랑을 하였는데,,,,)






True Love - Anne Murray


Suntanned, windblown,

honeymooners at last alone

Feeling far above par,

oh how lucky we are.


While I give to you and you give to me

True Love, True Love.

So on and on it'll always be

True Love, True Love.


For you and I have a guardian

angel on high with nothing to do

but to give to you and to give to me

love, forever true.


But to give to you and to give to me

love, forever true.

Love, forever true.

진실한 사랑


햇볕에 그을리고, 바람에 날리고,

마침내 호젓하게 신혼여행자가 되었어요 너무

기분이 좋군요.

오 우리들은 참으로 운이 좋아요.


제가 진실한 사랑을 당신께 드리고

당신도 진실한 사랑을 제게 주시지요.

이렇게 계속 언제나

진실한 사랑이 있겠지요.


왜냐하면 당신과 나는 당신과

내게 영원히 진실한 사랑을 주는 것

말고는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는 한 분

수호천사가 계시니까요.


당신과 나는

당신과 내게 영원히 진실한 사랑을 주는 것

진실한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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