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7301

[가요] 꽃길 - 정훈희

꽃길 - 정훈희꽃길정주희:작사 / 작곡정훈희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길아카시아 피어 있는 길꽃 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지금은 어데 갔나 그 때가 그리워지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줘요사랑을 속삭여줘요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꽃길'은 정훈희의 대표곡으로 1971년에 발표된 곡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는 노래이기도..

[가요] 봄날은 간다 (1953) - 백설희, 한영애

봄날은 간다 (1953) - 백설희,  한영애봄날은 간다백설희, 한영애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백설희">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한영애">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손노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로 녹음되어 한국전쟁 이후 1954년에 새로 ..

[칸츄리]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e

Blowin` In The Wind - Janie FrickeBlowin' In The WindJanie FrickeHow many roads must a man walk downBefore they call him a man?How many seas must a white dove sailBefore she sleeps in the sand?얼마나 먼 길을 헤매야아이들은 어른되나얼마나 먼 바다 건너야하얀 새는 쉴 수 있나How many times must the cannon balls flyBefore they're forever banned?The answer, my friend, is blowin' in the wind,The answer is blowin' in the wind.얼마나 긴 세월동안..

[가요] 우리마을 - 한명숙

우리마을 - 한명숙우리마을한명숙  수양버들이 하늘하늘 바람을 타고 하늘하늘  물동이이고 가는처녀 치마자락 하늘하늘  푸른호박이 주렁주렁 초가지붕에 주렁주렁  일하는총각 이마에는 땀방울이 주렁주렁  우리마을 살기좋은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별이 소근소근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우리마을 살기좋은곳 경치좋고 인심좋아  봄가을엔 오곡이 풍성  주렁주렁 너울너울 무르익어요  밤이깊으면 소근소근 저마다별이 소근소근  앞집처녀와 뒷집총각 냇가에서 소곤소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창가로부터 주도권을 가져온 트로트의 강세 속에서 1960년대 초 우리대중음악은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한다. 바로 한명숙의 노오..

[쨰즈] What Am I Living For - Ray Charles

What Am I Living For - Ray CharlesWhat Am I Living ForRay CharlesWhat am I Living for if not for you,What am I Living for if not for you,What am I Living for if not for you,Baby nobody else, nobody else will do당신이 안계신다면 전 무엇 때문에 사는지요?당신이 안계신다면 전 살수없어요?당신이 안계신다면 도대체 왜 사는지요?당신이외에는 그 누구도 될 수 없답니다.What am I longing for each lonely night,To feel your lips close to mine, and hold you tightYou'll be th..

[가요] 낭랑 18세 - 백난아, 요요미, 오유진

낭랑 18세 - 백난아, 요요미, 오유진낭랑 18세백난아, 요요미, 오유진저고리 고름 말아쥐고서누구를 기다리나 낭랑 18세버들잎 지는 앞개울에서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떠나간 그리운 님 오신댔어요팔짱을 끼고 돌부리 차며무엇을 기다리나 총각 20세송아지 매는 뒷산 넘어서소쩍새 울 때만을 기다립니다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풍년이 온댔어요 풍년이 와요소쩍궁 소쩍새는 울어서삼천리 이 강산에 풍년이 왔네맹세 안 해도 새는 우는데기약한 나의 님은 어이 못 오나소쩍궁 소쩍궁 소쩍궁 소쩍궁소쩍궁 새가 울기만 하면기어코 오겠다고 맹세한 님아 백난아">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요요미">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