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7296

[가요] 난 바람 넌 눈물 - 김연숙

난 바람 넌 눈물 - 김연숙난 바람 넌 눈물김연숙난~ 바람이라면 넌~ 눈물인가봐난~ 이슬이라면 넌~ 꽃잎인가봐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이제는 정말 들리지 않아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돌아누운 우리 사랑을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난~ 하늘이라면넌~ 구름인가봐부르지도 마 나의 이름을이제는 정말 들리지 않아생각지도 마 지난 일들을돌아누운 우리 사랑을난~ 사랑이라면 넌~ 이별인가봐난~ 하늘이라면 넌~ 구름인가봐넌~ 구름인가봐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1958년 생인 김연숙은 1977년 KBS 전국 노래자랑 우수상을 시작으로 가요계에 데뷰하여 2007년 제15회 한국인기연예대상 전통가요 공로상, 2015년 한중일 동·하계 올림픽 노래 홍보대사 등 화랄한 활동을 하였으며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가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이광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당신 - 이광조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이 광 조아~ 당신은 당신은누구시길래내 마음 깊은 곳에외로움 심으셧나요그냥 스쳐지나갈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아무 말 말고 가세요잊으려하면 할수록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당신을 난 난 잊을래요그냥 스쳐지나갈바람이라면모르는 타인들처럼아무 말 말고 가세요잊으려하면 할수록그리움이 더욱더 하겠지만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을난 난 잊을래요아~ 아~ 아~ 아~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오늘 같은 밤’, ‘가까이 하기에 너무 먼 당신’ 등의 메가 히트곡들로 7080세대에게 깊이 각인된 가수 이광조를 한마디로 정의하면 ‘자유로운 영혼’이다. 거친 가요계에서 수십 년 동안 매니저와 기획사도 없이 자신이 마음에 드는 공..

[가요] 꽃길 - 정훈희

꽃길 - 정훈희꽃길정주희:작사 / 작곡정훈희진달래 피고 새가 울면은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잊지 못해서 찾아 오는 길그리워서 찾아 오는 길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주고 받았지지금은 어데 갔나 그 시절 그리워지네꽃이 피면은 돌아와줘요 새가 우는 오솔길로꽃잎에 입 맞추며 사랑을 속삭여줘요봄이 가고 여름이 오면두고 두고 그리운 사람생각이 나서 찾아 오는 길아카시아 피어 있는 길꽃 향기 맡으면서 행복을 약속했었지지금은 어데 갔나 그 때가 그리워지네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면 낙엽이 쌓이는 길겨울이 오기 전에 사랑을 속삭여줘요사랑을 속삭여줘요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꽃길'은 정훈희의 대표곡으로 1971년에 발표된 곡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5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오고 있는 노래이기도..

[가요] 봄날은 간다 (1953) - 백설희, 한영애

봄날은 간다 (1953) - 백설희,  한영애봄날은 간다백설희, 한영애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오늘도 옷고름 씹어 가며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 가더라오늘도 꽃 편지 내던지며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에별이 뜨면 서로 웃고 별이 지면 서로 울던실없는 그 기약에 봄날은 간다열아홉 시절은 황혼속에 슬퍼지더라오늘도 앙가슴 두드리며뜬구름 흘러가는 신작로 길에새가 날면 따라 웃고 새가 울면 따라 울던얄궂은 그 노래에 봄날은 간다백설희">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한영애">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손노원 작사, 박시춘 작곡, 백설희 노래로 녹음되어 한국전쟁 이후 1954년에 새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