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산책/Nashville 7301

[가요] 청춘 부라보 (1960)-도미

청춘 부라보 (1960)-도미청춘부라보(1960)반야월 작사 / 박시춘 작곡(영화"장미"의 주제가)도미   1.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단둘이서 바라보면은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정다웁게 걸어가면은어드메서 들려오는 사랑의 노래그 누구가 불러주는 행복의 노래바람결에 쏟아지는 연분홍 테프꽃잎처럼 날러서 온다네청춘도 한때 사랑도 한때다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  2.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사이좋게 바라보면은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도련도련 걸어 가면은산새 들새 조잘조잘 노래 부르고뭉게구름 둥실둥실 손짓을 하네꽃도 푸른 꿈도 푸른 가슴을 안고손에 손을 잡고서 가잔다사랑도 한때 이별도 한때다같이 잔을 들고 부라보 부라보3.  장미꽃이 피는   들창문을사이좋게   바라 보며는장미꽃이 피는 저 언덕길을도련도련 ..

[가요] 초우 - 패티김

초우 - 패티김초우패티김가슴속에 스며드는 고독이 몸부림 칠 때갈길 없는 나그네의 꿈은 사라져 비에 젖어 우네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너무나 사랑했기에 너무나 사랑했기에마음의 상처 잊을길없어 빗소리도 흐느끼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초우 草雨는 말 그대로 풀잎에 내린 비.1969년 신성일. 문희 주연. 정진우 감독 영화 의 주제음악으로 패티 김이 불렀다.70년대초 선풍적으로 힛트한 이 노래는 아직도 패티 김의 대표적인 노래.영희(문희)는 프랑스 대사 집에서 식모로 일하고 있다. 어느 비오는 날, 주인에게 얻은 레인코트를 입고 외출했다가 우연히 만난 자동차 수리공 철수(신성일)로부터 프랑스 대사의 딸로 오해를 받는다. 영희가 프..

[샹송] Nos Souvenirs (우리들의 추억 ) - Mireille Mathieu

Nos Souvenirs (우리들의 추억 ) - Mireille MathieuNos Souvenirs(우리들의 추억 )Sung ByMireille MathieuNos souvenirs, toutes ces chosesQu'a tous les vents nous effeuillonsComme des petales de rosesOu des ailes de papillons,우리들의 추억은, 모든 것들은모든 바람에 우리가 꽃잎을 따듯이 떨쳐버리는장미의 꽃잎들처럼혹은 나비들의 날개들,Ont d'une joie evanouieGarde tout le parfum secret,Et c'est une chose inouie정신을 잃을 정도의 즐거움으로모든 비밀스런 향수를 간직했다,그리고 그것은 굉장한 것이다Comm..

[올드팝] Pretend - Brenda Lee

Pretend - Brenda LeePretendBrenda LeePretend you're happy when you're blueIt isn't very hard to do.And you'll find happiness without an endWhenever you pretend.우울할 때는 행복한 척 해봐요.그건 대단히 하기 어렵지는 않아요.언제든지 행복한 척하면 끝없는행복을 당신은 발견하게 될 거예요.Remember anyone can dreamAnd nothing's bad as it may seemThe little things you haven't gotCould be a lot if you'd pretend.누구든 꿈을 꿀 수 있음을 기억하세요.그리고 꿈꾸는 것이 나쁠 게 아무 것도 없지..

[가요] 푸르른 날 - 송창식

푸르른 날 - 송창식푸르른 날 송창식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저기 저기 저 가을 끝자리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여기저기 저 가을 끝자리초록이 지쳐 단풍 지는데눈이 내리면 어이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경찰관이었던 아버지의 1남 1녀 중 장남으로 인천 중구 신흥동에서 태어난 송창식은 한국전쟁 때 아버지가 전사하고, 이후 어머니도 행방불명된 뒤 조부모 슬..

[가요] 고향의 어머니 - 나훈아

고향의 어머니 - 나훈아고향의 어머니나훈아1. 내가 사는 서울이 좋다고 해도어머님이 계시는 곳내 고향이 더 좋아아득하게 들리는 기적 소리에고운 마음 정성껏 가득히 담아어머님 고운 품에 보내 보리다.2. 오고 가는 사람이 많고 많지만보고픈 건 어머님그리운 건 어머님아득하게 들리는 기적소리는그리워서 눈물짓는 내 마음인가성공하여 어머님 편히 모시리다  ">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   트로트 보컬로 주로 유명세를 탔지만,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해서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다.1966년에 '천리길'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는데 데뷔년도를 빨리 올리기 위한 이야기로 추정된다. 실물 음반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가장 오래된 실물 레..

[샹송] Petite Fleur(귀여운 꽃) - Charles Aznavour

Petite Fleur(귀여운 꽃) - Charles AznavourPetite Fleur(귀여운 꽃)Charles AznavourJ'ai cache mieux que partout ailleursAu jardin de mon cœur une petit fleur나는 언제나 그녀 마음 속에 있는정원에 숨어들기를 좋아했어요Cette fleur plus jolie qu'un bouquetElle garde en secret tous mes reves d'enfantL'amour de mes parents et tous ces clairs matinsFaits d'heureux souvenirs lointains그곳에 피어난 귀엽고 작은 꽃들로 꽃다발을 만들었지요그녀는 내 어린 시절의 꿈들을 지켜주었고내 부모..

[칸츄리] Okie from Muskogee - Merle Haggard 외,

Okie from Muskogee - Merle Haggard 외,Okie from MuskogeeMerle Haggard  We don't smoke marijuana in MuskogeeAnd we don't take our trips on LSDWe don't burn no draft cards down on Main StreetWe like livin' right, and bein' free내가 살고 있는 고향에서는 마리화나같은 것은 피우지 않아요환각성 약물도 복용하지 않고요또한 길거리에서 징집영장을 찢어버리지도 않아요여기 사람들은 모두 자유로움 속에서 올바르게 살려고 노력하기 때문이죠We don't make no party out of lovin' We like holdin' hands 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