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7월 20일 오후 12:48
J야,, 어제는 저녁에 한팀의 손님이 왔다간 후, 바로 예정에도 없었던 처음 온 손님이 또 한팀이 오는 바람에 끝나고 바로 지쳐서 쓰러져 자고 말았단다. 헌데, 아빠의 바이오 리듬은 역시 정확하단다. 조금 일찍 잤다고 새벽 4시에 깨어나는 바람에 ,,,,,,, ㅎ ㅎ ㅎ 아침, 아빠의 옥상 물리치료실에 올라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옥상의 역기 몇번들다 그냥 쉬고 있는거 아니겠니,, 그래서 아빠가, "어이 친구 왜 운동을 하다가 마냐?" 하고 묻자, "땀이 나서요," 하기에, "젊은 친구, 운동은 땀이 흠뻑나도록 하여야 되네, 자네처럼 하다 말면 그것은 운동이 아니라 골병드는 지름길이라네, 나는 이렇게 걷는것이 보통사람들 뛰는것 보다 더 힘들고 에너지도 많이 소모된다네, 허지만 이렇게 한시간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