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일 오후 03:11 JY 야! 안녕~~~ 이제 9월이 되니 제법 아침 저녁으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고 날씨가 조금은 정신을 차린것 같구나. 지난 8월은 정말 미친 날씨였단다 매일매일 40도가 넘는 뜨거운 날씨에 밤에도 30도가 넘는 열대야가 계속되더니 월말에는 또 태풍이 한반도를 강타하고~~~ 정말 끔찍한 기상..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8.09.02
2018년 7월 29일 오후 07:17 JY 야! 안녕~~ 요즘은 계속 35도 이상의 기온이 보름 이상 계속되는구나. 예전에는 기온이 올라가도 모두 씩씩하게 잘 지냈던것 같은데 지금은 날씨가 더워지면 모든 사람들이 맥을 추지 못하는 것 같단다. 이것도 문명 탓일까? 어제도 그 따뜻한? (나는 아무리 뜨거운 날씨라도 항상 따뜻한..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8.07.29
2018년 6월 24일 오후 02:26 JY 야! 오랫 만에 당신에게 글을 쓰는구나. 요즈음은 벌써부터 기온이 30도를 오르내리며 너희들 이제부터 시작이다, 어디 고생좀 해 봐라! 하면서 여름이란 놈이 겁을 주고 있구나. 이런 그지 같은 날씨 속에 업친데 덮친데라고 지지난 토요일 끔찍한 일을 당하였단다. 그날 스케줄이 많아..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8.06.24
2018년 5월 12일 오후 05:52 JY 야! 안녕! 오늘 주말은 화창한 계절의 5월을 시샘이라도 하는지 하늘의 심통으로 하루종일 궂은비가 내리는 구나. 요 몇달 동안 나는 생의 마지막 숙제를 마쳤단다. 당신을 가장 사랑하셨던 어머니의 기간제 묘지가 금년으로 기간이 다되어 분장을 하여야만 하게 되어 있었단다. 그러면..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8.05.12
2018년 4월 1일 오전 11:39 JY 야! 그동안 잘 있었니? 당신에게 글을 쓴지도 반년이 넘었구나, 지금 나는 당신이 상상 할 수도 없는 세상을 살아가고 있단다. 지구는 이제 지구의 종말이라도 예고 하듯 서울 하늘에 별은 사라진지가 오래고, 숨쉬는 것 조차 미세먼지, 황사 등 각종 공해로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다닐..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8.04.01
2017년 5월 18일 오후 07:51 JY 야, 며칠 동안은 그래도 봄 다웠던 날씨가 오늘부터는 또 더워지기 시작하는구나.. 요즈음은 세상 돌아가는 것이 빨라서 아이들도 모두가 조숙한데, 날씨도 그것이 부러운 모양 같구나.. 내 일과 중 가장 바쁜시간은 이곳 단지내 산책로에 나가 운동과 산책을 하는 시간 이란다. 헌데, 거의 모든 사람들의 표정을 보면 왜들 그렇게 우울한지 모르겠구나. 물론 이곳은 대부분이 장애인에 또 어려운 노인들이 있는 곳이기에 그렇겠지만 너무들 힘들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것 같구나. 그 사람들은 나를 보면 오히려 이상한 표정들이란다, 몸이 많이 불편한 것 같은데 항상 밝고 즐거운것 같아 어떨때는 자기들끼리 저사람 혹 머리가 어찌된 사람 아닐까? 라고들 얘기를 한단다. 후후~~ 내가 정말 비정상 일까? 나는 지금 여기서나 또..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7.05.18
2017년 5월 6일 오전 08:18 JY 야, 아침의 맑고 푸른하늘이 몸의 절정을 그려주는 오늘이 될 것 같구나, 어제의 일이었단다. 인터넷이란 것이 생기고 음악도 인터넷이라는 매체를 이용한 수많은 음악 가페라는 것이 생겨 음악이 우리생활과 더욱 가까워지고 그러기에 한층 더 풍요한 음악 속에서 매일 매일을 보내는..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7.05.06
2017년 5월 4일 오후 06:23 JY 야, 요즘은 날씨가 벌써부터 제법 여름 흉내를 내구있구나. 어제는 이 시원치않은 몸으로 한 십년만에 강화 성지로 피정을 갖다 왔단다. 대부분이 아줌씨 자매들이 었기에 푸짐한 데이트도 즐겼단다. 허지만 정작 피정에서 가장 중요한 피정미사에서 조금은 우울 하였단다. 동네의 성..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7.05.04
2017년 4월 27일 오후 06:33 JY야, 오늘은 맑고 높은하늘에 제법 간간히 새털구름까지 보이는구나. 하지만 자연도 무슨 시샘을 하는지 "솔솔부는 봄바람"이 아니고 제법 강한바람이 몸을 움추리게 하는구나. 요즘은 가끔 내가 이제 치매가 오는건가? 하는 그지같은 생각을 하게 되는구나. 사람이름도 잘 기억이 안나..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7.04.27
2017년 4월 22일 오후 07:13 JY 야, 오늘도 맑은 하늘과 함께, 너희들 이제 조금만 가다려랴, 이제부터 따끈한 맛을 보여 줄테니,,,, 하면서 겁을주는듯, 더운 날씨이구나, 요즈음은 그 옛날 무교동 옥탑방 시절의 걸뱅이 생활의 즐거움과 함께 무념무상의 삶을 함께하는 최상의 행복을 즐기고 있단다. 오늘은 당신이 .. 나의 노래/옥상에서 2017.04.22